아파트 소화전에 '5759'…뜻 알고 보니 '소름'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한 아파트 소화전에 아기의 이름과 '5759'라는 숫자가 적혀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름 돋는
한 아파트 소화전에 아기의 이름과 '5759'라는 숫자가 적혀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름 돋는 아파트에 붙여진 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아파트 주민이 쓴 글이 사진으로 올라와 있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은 "4월 2일(토)에 소화전 윗부분에 생후 7개월 된 우리 아기 이름이 적혀 있는 것 확인했다. 심각한 문제로 인지해 다른 호수도 찾아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확인 결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의 이름이 각 세대 앞 소화전에 적혀 있었다. 그는 "남성의 이름보다 여성, 자녀, 노약자 이름이 주로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무서운 부분은 우리 집 현관문 바로 옆에 5759, 맞은편 벽에 9575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뜻이 적혀 있었다"고 전했다. 5759를 검색하면 '어린아이, 유아, 젖먹이'라는 뜻을 가진 고대 히브리어가 나온다. 9575는 아무런 단어도 나오지 않는다.
해당 주민은 "아파트 전체에 입주민 이름이 적혀 있는 부분을 경찰에 신고하고자 하니 각 세대 소화전 윗부분을 확인 부탁드리며 증거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니 당분간 지우지 말고 증거사진을 남겨 놔 주시기 바란다"며 증거 수집에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저 히브리어가 억지로 붙인 게 아닌 게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뜬다", "아기 이름으로 택배를 받을 일도 없는데 소름이다", "너무 무서운데 빨리 신고해야지", "사이비 아닌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