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하주석, 퇴장에 헬멧 집어던져…코치 맞았는데 '나몰라라'
SBS SPORT 한화 이글스 주장 하주석이 스트라이크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여 퇴장 조치를 당하자 헬멧을 집어 던졌다. 16일(오늘)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
·
한화 이글스 주장 하주석이 스트라이크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여 퇴장 조치를 당하자 헬멧을 집어 던졌다.
16일(오늘)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하주석은 8회말 삼진으로 아웃된 후 퇴장했다.
그는 초구 바깥쪽 낮은 직구를 볼로 생각했으나 심판이 스트라이크를 판정하자 불만을 표출하며 타석을 한 바퀴 돌았다. 이어 다시 타석에 섰지만 낙차 큰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심판의 판정에 화가 난 하주석은 배트를 내동댕이쳤고 심판은 퇴장을 명령했다.
타석을 내려오면서도 화를 삭이지 못한 하주석은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자신의 헬멧을 강하게 집어 던졌다.
근처에 앉아 있던 같은 팀 코치는 벽에 맞고 튕겨 나온 헬멧에 뒤통수를 맞아 머리를 감싸 쥐며 주저앉았다. 주변에 앉아 있던 팬들은 놀라움에 손으로 입을 가렸다.
그러나 해당 선수는 헬멧을 맞은 코치를 힐끗 쳐다보기만 할 뿐 자리로 들어가 팬들의 분노를 샀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