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먹튀' 경태아부지 인스타 근황 "500만원에 계정 샀다"
경태아부지 인스타그램 반려견 '경태'를 앞세워 후원금을 횡령한 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태아부지'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다시 열리며 여러 논란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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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경태'를 앞세워 후원금을 횡령한 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태아부지'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다시 열리며 여러 논란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경태아부지의 인스타그램의 근황이 심상치 않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이 다시 활성화됐다는 것이다.
경태아부지 계정의 주인은 “경태아부지 계정을 매입한 사람이다. 이 계정으로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수익을 낼 예정이다. 수익은 강아지 보호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적어뒀다. “기부는 필히 인증하겠다”며 쿠팡 링크를 남겼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못 믿겠다”는 반응이 이어지자 계정 주인은 계정을 매입하면서 경태아부지 계좌로 500만원을 이체한 화면을 캡쳐해 인증했다.
하지만 여러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계정 주인은 다시 "제가 하늘에 맹세컨데 전 경태아부지가 아니고요. 억울해 죽겠네요. 젤 예쁜 경태 사진이나 하나 올려두고 댓글 막고 이제 이 계정은 로그인도 안 할랍니다. 그래요. 나도 괜히 샀어요. 알아요. 아무튼"이라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경태아부지가 아니라면서 어떻게 경태 사진을 올리지?", "진짜 소름 돋는다", "이런 사람을 좋아하고 후원했다는 것이 후회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