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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막골'의 그 배우, 10년이나 자취 감춘 이유에…

MBN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한 배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서재경이 10년 만에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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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막골'의 그 배우, 10년이나 자취 감춘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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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웰컴 투 동막골'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한 배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서재경이 10년 만에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드러내 근황을 알렸다.

배우 서재경은 2010년 의료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그동안 작품에 나오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서재경은 "(아버지가) 직장암 1기셨다. 수술을 잘 끝내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컨디션이 안 좋아져 혈압이 낮아져 혈압 상승제를 맞았는데 약물이 과다 투여돼 심장 쇼크가 와서 응급 상황이 됐다"라며 "소위 말하는 호상이 아니라 의료 사고로 돌아가셨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소송을 진행하느라 작품에 출연하지 못했다.

서재경은 "잘못을 명백하게 드러내고 싶었다. 아들로서 할 수 있는 도리"라고 전했다.

서재경은 1990년 뮤지컬 '고향의 민들레'로 데뷔했다. 특히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서 문상상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 작품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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