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축구교실' 문 닫는다…새 업체에 학부모 '불안'
차범근 축구교실 한강 이촌 축구장을 사용 중인 차범근 축구교실이 축구교실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 공개경쟁입찰에서 다른 입찰자에게 밀린 것이다. 지난 16일 차범근 축구교실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한강 이촌 축구장을 사용 중인 차범근 축구교실이 축구교실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 공개경쟁입찰에서 다른 입찰자에게 밀린 것이다.
지난 16일 차범근 축구교실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축구장 사용 허가 기간이 연장되지 못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이촌축구장에서의 수업을 종료하게 됐다"며 공지를 올렸다.
차범근 축구교실은 3년마다 공개입찰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로부터 이촌축구장 사용허가를 받아왔다. 그동안은 감정평가의 3배가 넘는 금액으로 입찰에 참여해왔고 올해도 예년과 같은 높은 금액으로 입찰에 응했지만, 경쟁자가 없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새로운 입찰자의 더 높은 금액에 밀려 축구장 사용권을 따내는 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이촌축구장을 새로 낙찰받은 새 업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이 아이들을 축구교실에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이 여러 맘카페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러 누리꾼들은 홈페이지가 개인 블로그이며 기존 회원에 대한 기준과 개인 정보 관리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코치진과 운영 주체에 대한 설명도 없다고 알려졌다.
차범근 축구교실의 스케줄표와 업무 시간 안내도 흡사하다는 점도 거론되고 있다. 실제 커뮤니티에 올라온 차범근 축구교실과 신생 업체의 스케줄표를 비교해보면 흡사한 점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