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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토해라” 가게 사장, 되려 협박당해..누리꾼들 ‘공분’

사진=보배드립 판교의 한 맥주집 사장이 겪은 수모에 대해 글을 올려 억울했던 당시 상황을 호소했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맥주집 업주입니다. 토한 손님 갑질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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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토해라” 가게 사장, 되려 협박당해..누리꾼들 ‘공분’
사진=보배드립
사진=보배드립

판교의 한 맥주집 사장이 겪은 수모에 대해 글을 올려 억울했던 당시 상황을 호소했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맥주집 업주입니다. 토한 손님 갑질 장난 아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가게 위치상 근처에는 지난 11일 8명의 손님이 와서 술을 마시던 중 한 명이 갑자기 토를 했고, 옆에 앉은 동료가 남성의 등을 두드려줬다. A씨는 "쓰레기통을 받쳐주면서 얼른 나가서 밖에 토를 하라고 했지만 다른 사람 이야기는 듣지 않고, 자기들 얘기만 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나가자고 하면서 되레 저한테 성질내고 밀쳤는데 화가 났다"며 "계산하고 나가다가 한 사람이 다시 (가게에) 들어와서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자기 회사가 이 건물에 있는데 자기네 직원들 여기 못 오게 한다더라. 진짜 더럽고, 치사해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화가 나는 이유는 매장에 토했다는 이유가 아니다"라며 "토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후 대처에 대한 부분이다. 일행들이 어느 정도는 챙겨서 데리고 나가주셔야 하지 않나요? 10번 정도 데리고 나가 달라고 했는데 콧방귀도 안 뀌고 자기들끼리 건배하고 껴안고 인사하고. 심지어 나가면서 더 화내고, 협박하는 태도가 저에게는 상처로 남네요"라고 토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물은 포장해서 드리지 그랬어요’, 술을 딱 기분좋게만 먹어라’’,’무식한것들’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By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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