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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외모 ‘월클’ 입증한 조규성, 전북 떠날까..나이·결혼·군대까지 ‘관심’

조규성 인스타그램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한국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멀티 골(한 경기 2골)을 터뜨린 조규성(24·전북)의 관심이 뜨겁다.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조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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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외모 ‘월클’ 입증한 조규성, 전북 떠날까..나이·결혼·군대까지 ‘관심’
조규성 인스타그램
조규성 인스타그램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한국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멀티 골(한 경기 2골)을 터뜨린 조규성(24·전북)의 관심이 뜨겁다.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조규성의 경기 진행을 보고 “유럽 명문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이 부회장은 "우루과이와 첫 경기 끝나고 유럽의 아주 괜찮은 구단 테크니컬 디렉터(기술 이사)가 스카우트와 관련해 연락이 왔었다"며 "조규성 성격은 어떠냐, 성실하냐는 등 여러 가지 정보를 묻더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조규성에 대해 "K리그 팬들이 아니면 조규성 선수를 잘 모를 수도 있지만 K리그 안에서는 이미 완전히 공인된 선수"라며 "왼발, 오른발 슈팅이 다 가능하고 각도 상관없이 아주 좋은 슈팅을 날릴 수 있다"고 치켜세웠다. 

이외 뛰어난 오프 더 볼 움직임, 이타적인 플레이 등을 칭찬했다. 특히 "조규성이 어린 나이에도 이미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며 "앞으로 한국 축구를 아주 긴 시간 동안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재목"이라고 극찬했다.

튀르키예 매체 탁빔은 “페네르바체가 조규성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페네르바체는 스타드 렌(프랑스)과 조규성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규성의 소셜 미디어(SNS) 팔로워는 월드컵 개막 전 2만명에 불과했지만 현재 152만을 넘어서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조규성은 군대를 이미 입대하고 전역한 상태로 결혼은 미혼이다.

By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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