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아내 미자와 결혼 10개월만에 권태기? "지치는 스타일"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와 김태현이 결혼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김태현과 함께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제목에는 '결혼 10개월 만에 합쳐서 1
미자와 김태현이 결혼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김태현과 함께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제목에는 '결혼 10개월 만에 합쳐서 14kg 찐 개그맨 부부(ft.남편 대폭발 끝까지 보세요)'라고 적혀 있어 구독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서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삼겹살을 먹으며 맥주를 마셨다. 김태현과 미자는 삼겹살에 감자, 양파, 마늘, 김치를 구우며 군침을 돌게 했다.
미자는 마늘을 먹으며 "얼마 전에 구강청정제 광고가 들어왔다. 엄청 센 거라 냄새가 안 난다고 하더라. 실제로 냄새가 안 나니까 광고를 하기도 그렇다"라고 했다.
김태현은 "내가 너한테 마늘 냄새가 난다고 하지 않았냐. 그러면 너의 입냄새를 맡고 내가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을 찍지 않겠냐. 돈 필요없다"며 광고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미자는 "마늘, 홍어를 먹고 내가 '후'하고 입김을 부는 게 있었다"라고 했다. 김태현은 "표정에서 티가 나서 안 된다. 입에서 썩은 내가 날텐데"라고 내숭 없이 말했다.
또 미자는 "무인도에 딱 세 가지만 가져갈 수 있다면 뭘 가져갈 거냐"라고 했다. 김태현은 "그 질문 처음 들었을 때는 '너만 있으면 돼'라고 하려고 했다. 근데 너가 마늘을 가져간다고 하니까 공기청정기를 가져가야 한다. 너가 밥만 먹고 오면 우리집 공기청정기가 빨간불이 들어온다. 방독면도 들고갈 것"이라고 했다.
미자는 "어릴 때 미래에 결혼하고 싶은 아내상을 상상해보지 않냐. 나같은 느낌이 있었냐"라고 물었고, 김태현은 "1%도 없었다. 진짜 자존심 상하는데, 너가 하는 거에 웃으면 왜인지 모르게 기분이 상한다. 진짜 지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