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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출소 후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월 출소 후에도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승리는 연예 활동을 하며 가깝게 지내던 지인들과 변함 없이 연락하며 지내고 있었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승리의 한 지인은 "승리가 ‘잘 지내냐’고 연락을 취해온 일이 있었다. 다소 차분해진 목소리긴 했지만 예전과 변함 없이 밝아보였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승리의 지인은 승리가 여전히 클럽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승리가 연예인 등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을 가자’고 제안했다”라고 조심스럽게 귀띔했다. 

여기에 22일 승리는 배우 유혜원과 방콕 호텔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돼 논란이 더욱 커졌다.

승리는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횡령 등 총 9개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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