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기를 돌려주세요“ 이여영, 이혼한 남편 폭행+납치 폭로
유기농 막걸리 전문점 '월향'과 북한식 전문점 '평화옥' 등을 성공시킨 이여영 대표가 남편 임정식 대표와의 갈등을 폭로했다. 26일 이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장문의
유기농 막걸리 전문점 '월향'과 북한식 전문점 '평화옥' 등을 성공시킨 이여영 대표가 남편 임정식 대표와의 갈등을 폭로했다.
26일 이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이여영은 "대한민국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야간 공동 폭행의 본질을 흐리려고 댓글 부대와 변호사팀이 총력전을 하고 있는 듯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남편 돈을 40억 횡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제 법인 통장과 카드매출, 임대 보증금을 가압류해서 저를 곤경에 빠트리기 위한 거짓 고소"라며 "모든 통장 내역을 다 오픈해서 3년간 검찰 조사를 받은 끝에 무혐의 입증했다"라고 해명했다.
그 전날인 25일에는 "제발 저의 아기를 돌려주세요"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이혼과 횡령 등을 둘러싼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 대표는 2017년 10월부터 2020년 3월 월향 광화문지점 직원 61명의 임금 2억8000여만원을, 2019년 1월부터 2020년 3월 같은 지점 직원 42명의 퇴직금 1억8000여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1심에서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지만 2심 재판부는 이 대표가 1심 선고 후 일부 직원에게 체불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한 점 등을 토대로 형량을 낮췄다.
지난 24일 이여영은 cctv 영상을 공개하며 남편이 자신을 폭행하고 아이를 납치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녀는 "용역 깡패와 정식당 직원들에게 폭행 당하고 아이 뺏긴 현장 영상이다"라고 폭로했다.
그녀는 "목격자도 다 확보했다. 마음 추스르며 진단서 끊고 고소하러 간다"라고 전했다.
이여영과 임정식은 2014년 결혼해 2017년 '맛있는 사람들'이란 법인을 차리며 공동대표가 됐다.
그러다 2020년 임정식은 이여영을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자 이여영은 임정식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걸었다.
그 결과 친권과 양육권이 모두 임정식에게 갔다. 하지만 이여영은 소송 도중이던 지난해 3월과 8월, 면접 교섭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간 뒤로 아이들을 돌려보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