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결혼할 때도 성격 나와 "고객 난이도 중 최상"
KBS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결혼을 준비하면서도 자신의 성격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벤트 공간 디자이너 비키정이 서인영의 결혼식을 준비하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결혼을 준비하면서도 자신의 성격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벤트 공간 디자이너 비키정이 서인영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비키정은 박수진·배용준, 한고은, 다비치 이해리, 신화 전진 등의 결혼식을 담당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서인영은 비키정과의 회의에서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별로 없었는데 준비하다보니 싫은 건 있는데 좋은 건 없다”며 색감 들어간 꽃, 튀는 것, 정신 없는 것, 신상 등을 ‘싫어하는 것’으로 꼽았다. 서인영은 “최고의 신상은 클래식”이라며 주관이 뚜렷한 자신의 성격을 드러냈다.
이어 비키정은 준비한 영상을 보여줬다. 이에 서인영은 “이건 아니다”라고 혹평했다. 다른 자료도 서인영은 “허전하다” 등의 이유로 거절했다.
서인영은 영화 ‘트와일라잇’에서의 화려한 결혼식을 언급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해당 컨셉의 결혼식을 진행하려면 설치에만 10일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키정은 서인영에게 “로망이 없다고 하셨는데 너무 많으시다”고 웃으면서 일침을 날렸다. 서인영은 여러 셀럽이 든 은방울 꽃 부케를 원했지만 이는 네덜란드에서 적어도 3주 전에 공수해야 하는 꽃이었다.
비키정은 “그날 아침에 비행기 타고 일본 가서 사오면 된다”고 대안을 제시하며 프로 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비키정은 서인영이 고객 난이도 중에서도 최상이라고 난색을 표했다. 비키정은 고객인 서인영의 요청을 무리해서라도 모두 수용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