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리바운드' 제작비에 "호구 회사가 투자"
JTBC 영화감독 장항준이 영화 '리바운드' 제작비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영화 '리바운드'의 감독 장항준과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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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항준이 영화 '리바운드' 제작비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영화 '리바운드'의 감독 장항준과 주연 안재홍, 정진운이 출연했다.
장항준은 영화 '리바운드' 손익분기점이 160만 명이며, 제작비가 70억이라고 알렸다.
장항준은 "5년 전에 준비하고 있었다. 아무도 투자를 안 하겠다는 거다. 프로농구 얘기면 모르는데 고등학교 지방 얘기니까. 거의 포기하고 있었다. 그러다 재작년에 전격적으로 진짜 큰 호구를 만났다. '빅구'라고 그런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너무 감사한 회사에서 투자를 하겠다고. 영화 사업을 새로 시작하려 충무로의 19편 시나리오를 검토 했는데 만장일치로 '리바운드'를 택하셨다"라고 전했다.
그는 "나도 함정인가 싶었다. 대표님을 만났다.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 '우리는 영화로 돈을 벌고 싶은 게 아니다. 진짜 좋은 영화면 좋겠고 젊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라고 해당 기업에 장항준 영화에 투자한 이유를 전했다.
장항준은 아내인 김은희는 물론 '수리남'의 작가 권성휘 작가도 공동 집필을 헀다고 전했다.
그는 김은희 작가와의 일화에 대해 "고치려 하는데 김은희 작가가 옆에 있다가 읽어보겠다고 하더니 '내가 고쳐보면 안돼?'라고 했다. 속으로 웬 떡이냐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