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경제신문
트렌드라이프

영화 '바비' 포스터에 누리꾼들 '경악' 무슨 일?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바비'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포스터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다.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은 영화 '바비'의 국내 포

·
영화 '바비' 포스터에 누리꾼들 '경악' 무슨 일?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바비'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포스터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다.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은 영화 '바비'의 국내 포스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해외 '바비' 포스터를 보면, 마고 로비의 포스터 밑에는 "바비는 모든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고 다른 바비 역을 맡은 배우들의 포스터에는 "이 바비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이 바비는 대통령이다", "이 바비는 대법관이다"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하지만 라이언 고슬링의 포스터 밑에는 "그는 그냥 켄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시무 리우의 옆에는 "그는 또 다른 켄이다"라며 남자 캐릭터는 그저 '켄'이라고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식 포스터 문구에도 "그녀는 모든 것이지만 그는 그냥 켄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해당 영화는 오직 바비만을 위한 영화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바비' 포스터에는 해당 문구가 없으며, 인어, 괴짜 바비 캐릭터 포스터만 문구가 번역해 올라와 의아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전문직 바비 국내 포스터에서는 다 빠졌네", "바비 오역 장난 아니다", "한국 영화계의 고질적인 문제", "왜 굳이 인어랑 괴짜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바비'는 마텔의 장난감 바비를 기반으로 제작된 실사 영화로, 바비랜드에 살고 있는 바비가 완벽하지 않다는 이유로 쫓겨나고 인간 세계로 떠난 뒤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바비'는 오는 7월 개봉한다. 

By 정유나 기자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