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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빚 다 갚았는데…이상민, 절망적 소식 전했다

SBS 가수 이상민이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이상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정산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을 만나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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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빚 다 갚았는데…이상민, 절망적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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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이상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정산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을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 이상민은 "올해 69억 원의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지만 여전히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라며 "지금 어머니가 위독하시다. 5년째 병원에 계시는데 이게 가장 큰 걱정거리다. 올해 빚을 다 갚고 정리가 끝나면 같이 행복하게 뭔가를 하고 싶은데 어머니가 안 계실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후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이상민의 모친 상태에 대해 "어머니가 쓰러지신지 오래됐기 때문에 지인들도 어느 정도는 상황을 파악하고 있더라"라며 "일단 이상민 씨 어머니가 누워만 계시고 거의 걷지 못하신다더라. 신체 상황으로 보면 걸으려면 걸을 수는 있다. 하지만 본인이 근육도 별로 없고 거의 누워만 있었기 때문에 아주 큰 의지가 없는 이상 걷기 힘들다. 그래서 걷는 것 자체가 운동이 된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이어 "처음에는 이상민 씨 어머니가 혈액암 진단을 받으셨다더라. 그리고 뇌출혈로 쓰러지셨다. 이후 신장 제거 수술까지 받았다. 이상민 씨 어머니가 올해 82세시다. 큰 수술을 연달아 받으니까 체력적으로 고갈될 수밖에 없었고 본인이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박탈감이 많으셨다. 결국 체력적으로 엄청난 부담이 돼 움직이기 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입원하는 병원이 따로 있고 한 달에 한두 번씩 대형병원을 찾아서 종합검진 식으로 받고 상태에 대한 추이를 계속 보고 있다더라"라며 "이럴 때마다 휠체어를 타고 움직이시고 현재 입원하는 병원에서도 대부분 누워계신다 상태가 상당히 위독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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