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딸 서동주는 '반대' 재혼 가족과 대립 중
KBS 코미디언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것과 관련해 딸 서동주 등 유족들이 장례 절차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여러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박현옥 아시아한인총연합회
코미디언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것과 관련해 딸 서동주 등 유족들이 장례 절차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여러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박현옥 아시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은 "어제(21일) 오전 서세원의 조카를 비롯한 유족들이 왔다. 오후에는 딸(서동주)이 캄보디아에 도착했다"며 "오늘 오전 시신이 안치된 곳에 모여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시신 이송 과정에서 유족들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회장은 "서세원 누나가 화장을 반대하는 것으로 안다. 그런데 시신을 옮기려면 최소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걸리고 비용도 만만찮은 상황"이라며 "일단 유족들과 절차를 논의해 봐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서세원의 재혼 가족은 현자에서 화장을 하고 장례를 치를 것을 주장했으나, 서세원 딸 서동주는 현지 화장을 극구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더불어 절차와 비용, 현지의 높은 기온 등의 문제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사망했다. 향년 67세.
서세원은 2014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이후 2016년 23세 연하 여성과 재혼했다.
서세원은 전 아내 서정희와는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을, 재혼한 아내와는 딸 하나를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