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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팅 대참사' 최인호 선수, 근황 알렸다

최인호 인스타그램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인라인 롤러스케이팅 단체전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중 한 명인 최인호 선수의 근황이 화제다. 최인호 선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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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팅 대참사' 최인호 선수, 근황 알렸다
최인호 인스타그램
최인호 인스타그램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인라인 롤러스케이팅 단체전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중 한 명인 최인호 선수의 근황이 화제다.

최인호 선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에서 최인호는 경기복을 입고 롤러스케이트를 탄 채 두 손으로 브이자를 그려 보였다.

그는 "큰 소망으로 여기던 저의 첫 번째 아시안게임이자 첫 시니어 국가대표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준비 기간은 제가 매년 굴려오던 인라인 스케이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재밌고 설레고 또 많이 배웠던 기간이고 정말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책 또는 묘책들이 전혀 먹히지 않고 오로지 내 노력들로 운동을 이겨내야 하는 상황의 연속이어서 내가 운동선수로서의 삶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다가왔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또 응원해주시고 동료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이 잘 도와주고 이끌어주셔서 이렇게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라며 "앞으로의 저에게 당당할 수 있게 더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바퀴 신나게 굴리며 멋있게 살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프로네", "어른이다", "마인드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3,000m 계주에서 한국 대표팀은 정철원의 '설레발' 세레머니로 금메달을 놓쳤다. 

특히 최인호는 이번에 금메달을 땄다면 군 면제도 가능했기에 최인호가 이번 롤러스케이트 사태의 최대 피해자라는 말이 나왔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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