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아트센터서 한송예술인촌 작가 9인 초대전 개최
양산시 통도아트센터에서 한송예술인촌 작가 9인의 초대전이 개최됩니다. 현대도자,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통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10일간의 예술 전시
양산시 하북면의 문화 거점인 통도아트센터에서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물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가 열린다. 양산시는 지난 22일 통도아트센터에서 '한송예술인촌 지역작가 초대전'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1일까지 10일 동안 통도아트센터 1층 전시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하북면의 문화 공간인 통도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대중과 공유하고,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도자부터 사진까지, 9인 작가의 폭넓은 작품 세계
이번 초대전에는 한송예술인촌 소속 작가 9명이 참여해 다양한 예술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현대도자, 섬유조형, 컴퓨터그래픽, 서양화, 현대채색화, 사진 등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게 구성됐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통해 지역 예술의 매력을 전달한다.
전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운영되며, 양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달항아리 페인팅' 체험 프로그램, 신청 당일 마감
전시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행복을 품은 달항아리 백드롭 페인팅' 원데이 클래스는 모집 공고 직후 신청이 몰리며 접수 당일 정원이 모두 마감됐다. 이는 전시 관람이 단순 감상을 넘어 직접 창작을 경험하는 능동적 문화 활동으로 이어진 사례다.
전시를 관람한 한 시민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 강화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인적 자원들이 교류하고 협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자원과 주민 수요를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의 무대인 통도아트센터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 시설이다. 이곳은 전시 외에도 문화강좌,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