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 파크골프장 6곳에 '민원 책임제'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7월 1일부터 파크골프장 6곳에 민원 책임제를 도입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합니다.
파크골프장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한 '민원 책임제' 시행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이 관내 파크골프장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시설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공단은 오는 2026년 7월 1일부터 밀양시 내 파크골프장 6개소를 대상으로 '민원 책임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026년 6월 25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민원 처리의 속도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의 분산된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파크스포츠팀장을 민원 처리 책임자로 직접 지정함으로써,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불편 사항을 일원화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조사부터 사후관리까지 4단계 프로세스 구축
새롭게 도입되는 민원 책임제는 단순 접수를 넘어 조사와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4단계 체계로 운영된다. 구체적인 처리 절차는 다음과 같다.
- 담당자 확인: 접수된 민원 내용을 담당자가 우선 확인한다.
- 현장 조사 및 검토: 확인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현장 조사와 검토를 실시한다.
- 결과 통보: 검토 완료 후 처리 결과를 이용객에게 통보한다.
- 사후관리: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후관리 단계를 운영한다.
중점 관리 대상은 시설물 파손 및 노후화로 인한 불편, 이용객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공정한 이용을 방해하는 질서 위반 행위 등이다.
현장 안내 강화 및 접근성 제고
공단은 시민들이 제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를 강화했다. 각 파크골프장 사무실과 이용권 결제 창구에 민원 책임제 운영 안내문을 게시하여, 이용객이 불편 사항 발생 시 대응 경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문의와 불편 사항은 책임자로 지정된 파크스포츠팀장을 통해 직접 접수할 수 있으며, 팀장은 현장 민원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민 중심의 체계적 관리 체계 확립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조치를 통해 관리 체계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시설 운영의 질을 높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경민 이사장은 "민원 책임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더욱 신속하게 수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체육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