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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고소공포증 극복부터 소진 닭발 공포증까지

에일리의 고소공포증 극복 도전과 걸스데이 소진의 닭발 공포증, 아이돌의 심리적 고충 및 여성 피지컬 예능 트렌드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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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고소공포증 극복부터 소진 닭발 공포증까지

밧줄 타고 공중으로... 에일리의 고소공포증 극복 도전기

가수 에일리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는 순간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고소공포증 있는데 어제 극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한 남성의 도움을 받아 밧줄에 매달려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스크를 쓴 채 눈을 감으며 긴장한 기색을 보이던 에일리는 이어지는 사진에서 손을 흔들며 미소 짓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퍼포먼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연출한 공연의 일부로 진행됐다. 한편 에일리는 최근 정규 3집 '에이미(AMY)'를 발매했으며, 라비가 설립한 레이블 '더 라이브'의 첫 아티스트로 합류해 활동 중이다.

"음식도 아니에요"... 걸스데이 소진의 닭발 공포증

음식에 대한 공포증을 고백한 사례도 있다. 걸스데이 소진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닭발에 대한 공포를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소진은 김치를 무서워하는 사연을 접한 뒤 "나도 닭발이 무섭다"라고 고백했다. 그녀는 닭발이 "음식 느낌도 아니고 나한테 막 이렇게 오는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손짓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은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영된다.

아이돌이 마주하는 심리적 압박과 대인공포증

아이돌의 심리적 상태는 연예계의 지속적인 화두다. 마마무 문별은 최근 팬과의 소통 과정에서 언급된 특정 키워드로 온라인상에서 반응을 일으켰다. 과거에는 심리적 고충이 더 직접적인 문제로 다뤄지기도 했다. 2009년 데뷔한 f(x) 출신 설리는 악플로 인한 대인공포증과 공황장애를 겪으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는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아이돌의 심리적 취약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된다.

여성 피지컬 예능의 부상과 새로운 트렌드

최근 예능 트렌드는 여성의 강인한 신체 능력을 조명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 남성 중심의 피지컬 예능과 달리 '강철부대 여군특집', '여왕벌 게임' 등 여성의 생존력과 힘을 강조하는 프로그램들이 등장했다. 넷플릭스 '세이렌'과 '피지컬: 100'을 통해 여성 출연자들의 피지컬이 주목받았으며, '몸쓸것들', '순정파이터' 등 스포츠와 한계 극복을 결합한 서사가 꾸준히 제작되고 있다.

By 남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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