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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KCC, 아이파크 색채 표준화

IPARK현대산업개발이 KCC와 손잡고 아이파크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 및 도장 매뉴얼을 구축합니다.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주거 안전성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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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KCC, 아이파크 색채 표준화

IPARK 브랜드의 시각적 정체성 확립

IPARK현대산업개발이 KCC와 협력해 자사 브랜드 '아이파크(IPARK)' 단지에 적용될 색채 체계와 도장 기준을 표준화한다. 이번 협력은 HDC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IPARK 브랜드 리뉴얼의 일환으로, 단지 외관부터 내부 공용공간까지 일관된 디자인 가이드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사는 지난 6월 26일 KCC 본사에서 IPARK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 기준 정립과 색채 매뉴얼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박희윤 개발본부장과 KCC 백창기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단지 외관, 주동, 지하주차장, 공용공간 등에 사용될 색채와 도장 및 자재 기준을 표준화한 '색채 매뉴얼북'을 제작할 계획이다.

전 현장 적용 가능한 품질 관리 시스템 구축

IPARK현대산업개발은 제작된 색채 매뉴얼북을 모든 건설 현장에 동일하게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공간 디자인을 일관되게 구현하고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강렬한 '아이파크 레드' 중심 이미지에서 벗어나 번트엄버(Burnt Umber)와 아이보리(Ivory)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색채 체계를 구축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

고령자·색각이상자 고려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

새로운 색채 체계에는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CUD)' 개념이 도입된다. 이는 색각이상자와 고령자 등 다양한 사용자가 공간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설계 방식이다. 이를 통해 보행 및 차량 동선을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주거 공간 내 인지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한다.

라이프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주거 공간 전반에 구현하고, 고객의 삶을 지원하는 라이프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으로 구축될 표준화된 색채 체계와 도장 기준은 아이파크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By 한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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