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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비·노홍철이 찾은 고창 한옥마을, 군 직영으로

고창군이 유명 연예인들이 찾은 고창읍성 한옥마을과 갯벌 글램핑장 등 주요 숙소 4곳을 직영으로 전환하며 여름 휴가철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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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비·노홍철이 찾은 고창 한옥마을, 군 직영으로

연예인 방문지로 유명한 고창 한옥마을, 군 직영 전환

배우 공유, 가수 비, 방송인 노홍철 등 유명 연예인들이 방문해 화제가 된 고창읍성 한옥마을이 전북 고창군의 직영 체제로 운영된다. 고창군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기존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던 고창읍성 한옥마을과 고창갯벌 오토캠핑장 글램핑 시설의 위탁 계약을 종료하고, 지난 3일부터 군이 직접 관리하는 직영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이번 직영 전환은 숙박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관광객이 지역에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고창군은 이를 통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옥부터 글램핑까지, 고창 대표 숙소 4곳 직영 관리

고창군은 이번 결정으로 고창읍성 한옥마을과 고창갯벌 오토캠핑장 글램핑 시설을 포함해 운곡습지유스호스텔, 선운산유스호스텔 등 지역 대표 숙박시설 4곳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고창읍성 한옥마을(고창군 고창읍 동리 128)은 전통 한옥의 미와 현대적 편의성을 갖춘 11개 객실 규모의 숙소다. 고창읍성을 배경으로 한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가족 단위 여행객과 단체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의 방문지로 알려지며 고창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서해안 갯벌 인근에 위치한 고창갯벌 오토캠핑장 글램핑 시설(고창군 심원면 두어1길 55-25)도 직영 체제에 합류했다. 총 9개 동으로 구성된 이곳은 자연 속 휴양을 원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여름 성수기 맞춤형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고창군은 여름 성수기인 7~8월을 맞아 숙박 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창갯벌 오토캠핑장 글램핑 시설에서는 7~8월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해양치유 프로그램인 '갯벌 SEA네마'를 총 12회 운영한다.

생태 관광객을 위한 운곡습지유스호스텔과 선운산유스호스텔 역시 직영 체제 아래 관리 효율을 높여 관광객의 선택 폭을 넓힌다. 고창군은 개방형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누구나 편리하게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y 차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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