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3골 폭발·전태풍 승리, '열혈농구단2'
SBS '열혈농구단2'가 첫 방송 직후 넷플릭스 TOP 10에 진입했다. 전태풍과 김태술의 맞대결, 엑소 찬열의 3득점 활약이 화제다.
넷플릭스 TOP 10 안착하며 시작부터 흥행 돌풍
SBS 예능 '열혈농구단2'가 첫 방송의 기세를 글로벌 OTT로 곧장 이어갔다. 지난 7월 5일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공개 직후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단 1회 방송만으로 지상파의 열기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올여름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등장했다.
시청자들은 코트 위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진심 어린 땀방울에 주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첫 회부터 전태풍과 김태술의 1대1을 볼 줄 몰랐다", "줄리엔 강의 피지컬과 찬열의 슛 감각이 합쳐지니 라인업이 든든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예능의 재미와 스포츠 특유의 긴장감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KBL 레전드 가드들의 자존심 건 1대1 맞대결
첫 방송의 백미는 KBL의 전설적인 가드 전태풍과 이번 시즌 새롭게 코치진으로 합류한 김태술의 기습적인 1대1 매치였다. 두 레전드의 만남만으로도 코트 위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전태풍은 현역 시절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크로스오버 드리블과 예측 불허의 스텝을 선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결국 전태풍이 승리를 거머쥐며 여전한 클래스를 증명했다.
상대였던 김태술 코치 역시 패배 속에서도 저력을 보여줬다. '컴퓨터 가드'라는 별명에 걸맞게 영리하고 노련한 플레이를 펼쳤다. 두 베테랑의 맞대결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코트 위 진검승부의 양상을 띠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엑소 찬열의 반전 득점력과 신입 멤버들의 활약
기존 주축 멤버인 샤이니 민호, 손태진, 문수인, 김택에 이어 새롭게 합류한 3인방의 활약도 눈부셨다. 3대3 매치에서 가장 큰 반전을 만들어낸 인물은 그룹 엑소(EXO)의 찬열이다. 찬열은 날카로운 슈팅 감각을 앞세워 홀로 3골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 감독은 찬열을 향해 "슛 감각이 있는 선수"라고 직접 말했다.
신입 멤버들의 전력 보강은 확실했다. 줄리엔 강은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골밑을 사수하며 '인간 장벽'의 위용을 과시했다. 여기에 조진세가 코트 구석구석을 누비며 팀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의 합류로 '라이징이글스'는 이번 시즌 최종 목표인 '전국 제패'와 대만과의 국가 대항전을 통한 아시아 제패를 향한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라이징이글스의 강화된 라인업과 향후 일정
이번 시즌 '라이징이글스'는 기존 멤버인 샤이니 민호, 손태진, 문수인, 김택에 신규 멤버 줄리엔 강, 조진세, NOWZ 진혁이 더해지며 전력이 두터워졌다. 코치진에는 KBL 레전드 가드 전태풍과 김태술 코치가 합류해 팀의 중심을 잡는다. 서장훈 감독은 팀의 수장으로서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평가하며 팀을 이끈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넷플릭스 TOP 10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라이징이글스의 가슴 뛰는 명승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