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욱, 아내 박세영 복귀 응원 "TV 앞 본방사수
배우 곽정욱이 SNS에 아내 박세영의 MBC '가족관계증명서' 첫 방송 인증샷을 올렸다. 박세영은 결혼과 출산 후 4년 만에 복귀한다.
"오랜만에 TV 앞 대기 중" 배우 곽정욱의 든든한 외조
배우 곽정욱이 아내 박세영의 복귀를 응원하며 훈훈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곽정욱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세영이 출연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의 첫 방송을 기다리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정욱은 TV 화면을 향해 카메라를 돌려 아내의 복귀작이 방영되는 순간을 기록했다. 그는 "오랜만에 TV 앞에서 본방사수 대기 중"이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박세영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하며 남편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2013년 KBS 2TV '학교 2013'에서 만나 인연을 쌓은 뒤, 2022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5월에는 딸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곽정욱의 이번 행동은 단순한 인증을 넘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약 4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진 아내를 향한 진심 어린 지지로 읽힌다. 박세영은 2022년 '멘탈코치 제갈길'과 영화 '스텔라' 출연 이후 육아에 집중하며 잠시 활동을 멈췄으나,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사생아의 상처 딛고 일어서는 '나지니' 역의 박세영
박세영이 선택한 복귀작 MBC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한 가정을 무너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아이, 그리고 세상의 날 선 편견과 가혹한 운명에 맞서 스스로의 삶을 되찾아가는 여성의 생존기를 그린다.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 드라마에서 박세영은 주인공 '나지니'를 연기한다.
나지니는 한국화를 전공하는 예비 작가로,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재능을 겸비해 겉보기에는 완벽한 금수저처럼 보인다. 하지만 부모의 불륜으로 태어난 사생아라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가슴 깊이 품고 살아가는 복합적인 인물이다. 박세영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나지니는 편견 속에 숨어 사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인물이라는 점이 크게 와닿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지니가 자신의 삶을 구축하며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고 싶었다"며 연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세영은 이번 복귀를 준비하며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음을 덧붙였다. 그녀는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아이에게 집중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다. 1년 정도 공백이 있었는데 엄마로 있다가, 배우로 일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가족들이 많이 응원해 주고 육아도 도와주고 있다"고 전하며, 배우로서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시금 도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배우로 일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박세영은 복귀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녀는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아이에게 집중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다. 1년 정도 공백이 있었는데 엄마로 있다가, 배우로 일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많이 응원해 주고 육아도 도와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4년 만의 복귀, 멈췄던 활동 재개
박세영은 2022년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과 영화 '스텔라' 출연 이후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멈췄다. 이후 약 4년 만에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이번 작품은 태어난 순간부터 가정을 무너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아이와 그 운명에 맞서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