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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부산서 2026 여름 투어 '고요한 여름' 첫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부산에서 2026 여름 투어 '고요한 여름'의 첫 무대를 마쳤다. 서울과 대구 공연 일정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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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부산서 2026 여름 투어 '고요한 여름' 첫

부산 밤바다 닮은 '고요한 여름', 짙은의 독보적 감성으로 물들다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2026년 여름을 여는 브랜드 투어의 첫 단추를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꿰찼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짙은이 지난 7월 4일과 5일 양일간 부산 부산진구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린 2026 여름 투어 콘서트 '고요한 여름'의 첫 공연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매년 여름마다 진행되는 짙은의 브랜드 공연이다. 독창적인 테마로 관객과 가깝게 호흡하는 짙은의 여름 투어는 팬들이 해마다 기다리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 지원을 받아 한층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여름 특유의 생동감 대신 고요하고 아늑한 여름밤의 정취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이번 투어의 핵심이다.

공연 현장에서는 여름 밤바다를 연상시키는 연출이 이어졌다. 짙은은 기존 히트곡들을 이번 투어 테마에 맞춰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수준 높은 무대 연출과 섬세한 음향 시스템이 짙은의 독보적인 음색과 조화를 이루며, 무더위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수준 높은 연출과 편곡으로 완성한 '완벽한 휴식'

무대 연출과 음향 시스템의 역할도 컸다. 정교하게 설계된 조명과 연출, 섬세하게 맞춘 음향 시스템은 짙은의 보이스와 어우러져 관객들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했다.

짙은은 이번 무대에서 고요하고 아늑한 정취를 강조하며 자신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예매 오픈 단계부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부산 공연은 주말 일정 전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과 대구로 이어지는 투어 일정 상세 안내

부산에서 첫 공연을 마친 짙은은 곧바로 서울과 대구로 향한다. 7월 11일과 12일에는 서울 성북구 꿈빛극장에서 서울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7월 18일과 19일에는 대구 달성구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투어의 상세 사항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남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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