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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8월 12일 첫 극장 다큐 '와일드 하츠'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의 성장기를 담은 다큐 'WILD HEARTS'가 8월 12일 개봉하며, 14일에는 세 번째 EP 'WILD'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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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8월 12일 첫 극장 다큐 '와일드 하츠'

빌보드 53주 연속 진입의 주역,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합작해 만든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극장가에 상륙한다. 소속사 하이브-게펜 레코드는 캣츠아이의 여정을 담은 특별 다큐멘터리 영화 'KATSEYE: WILD HEARTS(캣츠아이: 와일드 하츠)'를 오는 8월 12일부터 전 세계 극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그룹의 세 번째 미니앨범(EP)인 'WILD' 발매를 앞두고 팬들을 찾아가는 첫 번째 극장 다큐멘터리다.

캣츠아이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해 6월 선보인 두 번째 미니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53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4위로 첫 진입한 이후 무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차트의 벽을 지켜낸 셈이다. 이는 2005년 미국 팝그룹 푸시캣 돌스의 데뷔 앨범 'PCD' 이후 21년 만에 나온 여성 그룹의 기록이다.

이들은 단순히 차트 기록에만 머물지 않았다. 지난 5월에는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신인(New Artist of the Year)'을 포함해 총 3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9월부터 시작되는 북미와 유럽 투어 'THE WILDWORLD Tour'는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단 48시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드림 아카데미' 시절부터 현재까지, 미공개 영상 포함된 성장 기록

'KATSEYE: WILD HEARTS'는 평범했던 소녀들이 캣츠아이의 멤버로 거듭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 시절부터, 세계적인 무대로 뻗어 나가는 현재까지의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관객들은 이들이 글로벌 팝 그룹으로 도약하며 겪어야 했던 압박감과 도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주한 기쁨과 좌절, 희생과 돌파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다.

영화의 구성 또한 입체적이다. 지금까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컷은 물론, 전 세계 팬덤 '아이콘즈(EYEKONS)'가 직접 보내온 영상과 멤버들의 진솔한 심경이 담긴 인터뷰가 포함됐다. 멤버들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들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멤버들의 친근하면서도 강렬한 면모를 동시에 보여준다. 아늑한 방 안 침대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평범한 소녀 같은 분위기를 풍기지만, 눈빛만큼은 팝스타의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포스터 상단에 적힌 '아이콘즈를 위한 러브레터(A Love Letter to the EYEKONS)'라는 문구는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진심을 투영했다.

에미상 후보 감독과 넷플릭스 제작진이 뭉친 완성도

이번 다큐멘터리의 완성도를 뒷받침하는 제작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캣츠아이의 탄생 과정을 다뤄 큰 반향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시리즈 '팝스타 아카데미'를 제작한 인터스코프 필름스(Interscope Films)와 보드워크 픽처스(Boardwalk Pictures)가 하이브-게펜 레코드와 손을 잡았다. 특히 미셸 오바마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비커밍(Becoming)'으로 에미상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나디아 홀그렌(Nadia Hallgren)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캣츠아이는 미국, 한국, 필리핀, 스위스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는 'K-팝 방법론'과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결성된 이들은, 데뷔 2년 차가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미 '롤라팔루자'와 '코첼라' 같은 세계적인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서며 독창적인 정체성을 입증해 왔다.

8월 14일 세 번째 EP 'WILD' 발매로 행보 이어가

다큐멘터리 개봉과 함께 캣츠아이의 음악적 행보도 정점을 찍는다. 영화가 전 세계 극장에서 상영되는 직후인 8월 14일, 이들은 세 번째 미니앨범(EP) 'WILD'를 전격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다큐멘터리에서 보여준 성장 서사와 맞물려 글로벌 팬덤을 더욱 확장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영화의 구체적인 상영 국가와 극장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캣츠아이가 스크린을 통해 보여줄 '와일드'한 성장기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그리고 이들의 새로운 음악 'WILD'가 빌보드 차트에서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8월에 집중되고 있다.

8월 12일 전 세계 극장 개봉 및 14일 신보 발표

다큐멘터리 'KATSEYE: WILD HEARTS'는 오는 8월 12일부터 전 세계 극장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상세한 상영 국가와 극장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 활동도 이어진다. 캣츠아이는 다큐멘터리 개봉 직후인 8월 14일, 세 번째 EP 'WILD'를 발표한다.

넷플릭스 '팝스타 아카데미' 제작진의 재회

이번 다큐멘터리는 캣츠아이의 결성 과정을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 '팝스타 아카데미' 제작진이 다시 뭉쳐 완성했다. 인터스코프 필름스(Interscope Films)와 보드워크 픽처스(Boardwalk Pictures)가 하이브-게펜 레코드와 협력해 제작을 맡았다.

연출은 미셸 오바마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비커밍(Becoming)'으로 에미상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나디아 홀그렌(Nadia Hallgren) 감독이 지휘한다.

글로벌 무대 휩쓴 캣츠아이의 행보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됐다. 미국, 한국, 필리핀, 스위스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독창적인 정체성을 구축했다.

이들은 2024년 데뷔 이후 '롤라팔루자'와 '코첼라'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성장 서사의 기점,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글로벌 음반사 게펜 레코드가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됐다. 미국, 한국, 필리핀, 스위스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독창적인 정체성을 구축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이들이 멤버로 선발되기 위해 치열하게 도전했던 당시의 기록을 담고 있다.

By 남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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