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배 타고 가는 영월 오지 황토집, 2억대 텃밭 매물
양세형, 김대호, 경수진이 MBC '구해줘! 홈즈'에서 강원도 영월의 이색 세컨드 하우스를 탐방한다. 줄배를 타는 오지 마을과 800뿌리 식재 텃밭을 갖춘 매물을 확인한다.
줄배 타고 들어가는 7가구의 오지, 노래방 기계까지 갖춘 황토집
강원도 영월의 깊은 오지 마을에 자리 잡은 이색적인 세컨드 하우스가 공개된다. MBC '구해줘! 홈즈'는 양세형, 김대호, 경수진이 출연해 자연 속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영월의 다양한 주거 공간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출연진이 가장 먼저 발을 들인 곳은 줄배를 타고 건너가야만 닿을 수 있는 외딴 마을이다. 단 7가구만이 거주하는 이 마을은 과거 무한도전 '너의 이름은' 특집에서 유재석의 이름을 모르는 주민을 찾기 위해 방문했던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세 사람은 줄배에서 내리자마자 쏟아지는 폭우를 마주했다. 양세형은 "홈즈에서 멋지게 해주려고 특수효과를 만든 것 같다"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집은 집주인이 독학으로 직접 지어 올린 황토집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외관은 물론, 마당에는 방갈로와 사륜 오토바이가 배치되어 있어 예상치 못한 매력을 뽐냈다. 동강에서 낚시를 즐기기 좋은 지리적 이점도 갖췄다. 특히 실내에는 노래방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 양세형, 김대호, 경수진은 거북이의 '비행기'를 함께 열창하며 이색적인 옵션을 직접 체험했다.
건축가 남편이 설계한 2억 원대 전원주택, '800뿌리' 옵션의 정체
오지 마을의 낭만을 뒤로하고, 다음으로 소개된 곳은 2억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전원주택이다. 이 집은 반도체 대기업에 재직 중인 아내를 위해 건축가 남편이 설계부터 완공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든 보금자리다. 마당에는 바비큐 그릴이 설치되어 있어 전원생활의 묘미를 더했다.
집 주변 텃밭에는 오이, 토마토, 부추, 대파 등 다양한 작물이 무성하게 자라나 있어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참고가 될 만한 풍경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든 것은 무려 '800뿌리'에 달하는 초특급 옵션이었다. 텃밭에 심어진 엄청난 규모의 식재는 스튜디오와 현장 모두를 놀라게 만들며 전원주택으로서의 압도적인 가치를 증명했다.
영월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이 된 지역이자, 세컨드 홈 특례 지역으로 지정되어 1주택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세컨드 하우스를 꿈꾸는 양세형과 이미 별채를 활용 중인 김대호, 보령에서 세컨드 하우스 생활을 즐기는 경수진의 경험이 더해져 임장은 더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 영월 세컨드 하우스 특집은 9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세컨드 하우스 꿈꾸는 이들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임장에는 각기 다른 주거 형태를 가진 출연진이 뭉쳤다. 세컨드 하우스를 꿈꾸는 양세형과 본집 옆 별채를 세컨드 하우스로 쓰고 있는 김대호가 동행한다. 충남 보령에서 이미 세컨드 하우스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경수진도 함께 영월로 향했다.
배경과 맥락
이번 임장의 무대인 강원도 영월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이자, 세컨드 홈 특례 지역으로 지정되어 1주택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최근 세컨드 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 MBC '구해줘! 홈즈'는 다양한 지역의 주택 정보를 소개하며 전원생활의 현실적인 면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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