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START] 글래스돔, 유럽 카테나엑스 전략 공유
| 내외경제TV=정동진 기자 | 유럽 자동차 산업의 데이터 공유 플랫폼 카테나(Catena-X)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4일
| 내외경제TV=정동진 기자 | 유럽 자동차 산업의 데이터 공유 플랫폼 카테나(Catena-X)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4일 글래스돔에 따르면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와 완성차 OEM의 공급망 데이터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전략을 공유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PCF·카테나대응, 비용 부담 없이 시작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EU 배터리법,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디지털제품여권(DPP), 에코디자인규정(ESPR) 등 제품 단위 탄소 데이터 요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부품사들의 실질적인 규제 돌파구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 OEM들은 글로벌 공급망 데이터 표준 생태계인 카테나(Catena-X) 가입을 의무화하고, 공급망 부품사들에 제품탄소발자국(PCF) 데이터 제출을 신속히 요구하고 있다.
세계 10대 자동차 부품사 중 8곳이 카테나를 통해 데이터를 교환하고 있으며, 주요 OEM들은 신규 공급업체 계약 시 카테나참여를 의무화하는 추세다.
이에 대응해 웨비나 세션 1에서는 글래스돔 PCF 컨설팅팀 김성훈 책임매니저가 2026~2027년 탄소규제 일정과 지금 준비해야하는 이유를 발표한다.
이어 세션 2에서는 사업개발팀 성고은 팀장이 카테나요구현황과 대응전략, 글로벌 연구과제인 데이터 스페이스 액셀러레이터(DSA) 참여혜택 및 신청절차를 상세히 소개한다.
특히 글래스돔은 국제데이터스페이스협회(IDSA)가 카테나및 코피니티(Cofinity-X)와 공동 운영하는 DSA 연구 과제와 연계해 기업들의 재정적 부담을 해소하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이 연구 과제를 수행할 경우 최대 2.3만 유로(한화 약 4,000만 원) 상당의 보수가 지급되며, 글래스돔은 자사 PCF 솔루션 패키지 비용을 해당 보수 범위 내로 매칭하는 전략을 공개한다.
PCF 산정과 데이터 스페이스 참여 여부가 국내 자동차 부품사의 수출 경쟁력과 거래 지속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한 만큼, 이번 웨비나는 기업들에 비용 부담 없는 실질적 가이드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 행사는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플랫폼인 올쇼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올쇼TV와 글래스돔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함진기 글래스돔 대표는 "초기 기술 도입 비용과 복잡한 절차로 난항을 겪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들을 위해 이번 웨비나와 DSA 연계 지원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글로벌 표준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성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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