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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재계약 논의 중, 쯔위·지효 등 멤버별

트와이스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쯔위, 지효, 채영, 정연 등 멤버들의 개별 활동 및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JYP는 재계약 논의 중임을 공식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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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재계약 논의 중, 쯔위·지효 등 멤버별

11년 동행 트와이스, 재계약 기로에 선 멤버들

트와이스의 재계약 시점이 다가오며 멤버들의 개별 행보를 둘러싼 움직임이 포착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트와이스 멤버들과 재계약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OOH-AHH하게'로 데뷔해 2022년 전원 재계약을 맺으며 '마의 7년'을 넘긴 이들이 다시 한번 계약의 기로에 섰다.

멤버별 구체적인 정황도 이어지고 있다. 대만 매체 자유시보는 쯔위의 개인 활동 계약이 부모가 설립한 '위하이 엔터테인먼트'로 옮겨갈 가능성을 보도했다. 쯔위는 최근 대만 가오슝 맥주 축제에 본명인 '저우쯔위'로 이름을 올리며 현지 기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워너뮤직 중화권 전 총재인 천쩌산과의 관계도 주목된다. 천쩌산은 지난해 6월 쯔위와 만났으며, 최근 가오슝 행사에도 동행했다.

리더 지효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지효는 최근 미국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11년 동안 거의 쉬지 못한 듯하다"며 "연말까지 잠시 쉬고자 한다. 이번 휴식은 앞으로 더 잘 활동하기 위해 정말 필요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효가 1인 기획사 설립을 준비하며 업계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지효는 데뷔 전 연습생 기간까지 합하면 JYP와 20년 가까운 인연을 맺어온 인물이다.

채영과 정연의 움직임도 감지됐다. 채영은 개인 활동을 위해 타 기획사들과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정연은 친언니 공승연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의 개인 계약이 분산될 수 있다는 상황 속에서, 그룹 활동은 JYP와 유지하되 개인 활동은 각자의 길을 가는 모델이 선택지로 거론된다.

월드투어 마무리와 멤버들의 근황

거취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트와이스의 활동은 계속됐다. 멤버들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앙코르 공연을 마쳤다.

모모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앙코르 공연 백스테이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핑크색 호피 무늬 의상을 입은 모모는 채영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게시하며 멤버 간의 관계를 드러냈다. 사진에는 나연, 정연, 미나 등 멤버들이 함께 등장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과 관련해 "신중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안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는 입장이다.

지효의 인터뷰 발언

지효는 미국 매체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활동 계획을 언급했다. 지효는 트와이스로 활동한 "11년 동안 거의 쉬지 못한 듯하다"며 "연말까지 잠시 쉬고자 한다. 이번 휴식은 앞으로 더 잘 활동하기 위해 정말 필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트와이스 활동 배경

트와이스는 2015년 'OOH-AHH하게'로 데뷔했다. 활동 7년 차였던 2022년, 멤버 9명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팀을 유지했다. 최근 멤버들의 거취 논의는 통산 6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마무리하는 시기와 맞물려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앙코르 공연을 마쳤다.

By 남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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