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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에 잠 못 이루는 아야네 “살려주세요” 호소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둘째 임신 20주 차 태동으로 인한 불면과 신체적 고통을 전했습니다. 남편 이지훈의 다정한 외조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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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에 잠 못 이루는 아야네 “살려주세요” 호소

"살려주세요" 태동에 잠 못 이루는 임신 20주차 일상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둘째 임신 중 겪는 현실적인 고통을 털어놨다.

아야네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20주 차에 접어든 근황을 전하며, 뱃속 아기의 활발한 움직임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13일에도 그는 SNS에 "살려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아야네는 "살려주세요. 벌써 뱃속 아가가 발로 차서 화장실을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어요. 잠들 수가 없어요"라고 적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신호인 태동이 산모에게는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피로의 원인이 된 것이다. 잦은 화장실 출입까지 더해지며 임신 중기 산모가 겪는 신체적 변화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임신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아야네는 지난 4월, 둘째 임신 8주 차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누기도 했지만, 그 이면에는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다. 지난 2월에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나 안타깝게 유산을 경험했다.

당시 아야네는 "임신 피검 수치는 잘 나오고 있지만, 초기 유산 경험이 많은 저로서는 여기서부터가 중요한 시기"라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냈다. 두 차례의 유산 끝에 얻은 둘째이기에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었다.

'훈이네 마사지숍' 개업한 이지훈의 다정한 외조

힘든 임신 과정을 견디고 있는 아야네 곁에는 남편 이지훈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아야네는 최근 다리 부기가 심해진 상태를 공유하며 남편의 세심한 배려를 자랑했다.

그녀는 "다리 붓기 시작. 훈이네 마사지숍 개업"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지훈이 직접 아내의 다리를 마사지하며 부기를 풀어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지훈의 모습은 아내를 향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두 사람은 2021년 결혼해 지난 2024년 첫째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둘째 역시 시험관 시술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 얻은 결실이다. 아야네는 임신 중 입덧은 물론, 피부 두드러기로 인한 소양증, 갑상선 수치 이상 등 여러 신체적 변화로 고생해왔다. 상반신 곳곳에 올라온 두드러기 때문에 "밤마다 너무 가려운데 이거 임신 소양증 맞나요"라며 괴로워하기도 했다.

남편 이지훈 또한 아내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아내의 비정상적인 갑상선 수치 소식을 전하며 "솔직히 많이 지치고 두렵다"고 고백했다.

아야네는 입덧의 고통 속에서도 "그거마저도 감사합니다"라며 아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아야네의 건강한 순산을 기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입덧마저 감사합니다”... 고통 속 전한 진심

임신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 변화는 끊이지 않았다. 아야네는 입덧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입덧과의 싸움이지만 그거마저도 감사합니다”라며 아이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두 차례의 유산 끝에 어렵게 찾아온 둘째였기에 긴장감도 높았다. 아야네는 배아 이식 후 “임신 피검 수치는 잘 나오고 있지만, 초기 유산 경험이 많은 저로서는 여기서부터가 중요한 시기”라며 조심스러운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두 차례 유산 딛고 찾아온 둘째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2021년 결혼했다. 지난 2024년 시험관 시술로 첫째 딸 루희를 얻었다. 둘째 역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다만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으나 유산을 경험했다. 이후 다시 도전해 지난 4월, 임신 8주 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둘째 임신 사실을 공식화했다.

By 차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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