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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기성용, '유퀴즈'서 13년 차 동서지간 첫

배우 김강우와 축구선수 기성용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13년 차 동서지간으로서 첫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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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기성용, '유퀴즈'서 13년 차 동서지간 첫

"처제 결혼 소식에 그릇까지 떨어뜨렸다" 김강우가 밝힌 첫 만남

배우 김강우와 축구선수 기성용이 방송 최초로 동서지간으로서 한 화면에 담긴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오는 22일 방송될 두 사람의 출연 예고 컷을 공개하며, 장모님이 바라만 봐도 배부르다는 훈훈한 동서 사이의 케미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닮은꼴 외모로도 유명한 만큼 이번 투샷에 벌써부터 이목이 쏠린다.

두 사람의 인연은 꽤 깊다. 1978년생인 김강우는 2010년 한혜진의 친언니인 한무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반면 1989년생인 기성용은 2013년 8살 연상인 한예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김강우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성용과의 식사 자리를 공개하며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김강우는 과거 처제 한예진 씨가 기성용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친동생은 아니지만 난 반대했다. 그때는 상상이 안 됐다"며 당시의 당혹감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세심하게 케어해야 하는 직업군이라는 점이 걱정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누군가 하나는 희생을 해야 하는데, 그게 너무 걱정이 됐다"며 동서로서 느꼈던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기성용의 미안함과 너스레, 그리고 '유퀴즈'에 모이는 인물들

김강우의 걱정에 기성용은 고개를 끄덕이며 화답했다. 기성용은 "저보다는 와이프가 희생을 많이 했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어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같이 지내면 나이 차이가 나는지도 잘 모르겠다. 오히려 제가 더 나이 들어 보이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방송은 두 사람의 13년 묵은 이야기와 더불어 월드컵 관련 에피소드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22일 방송되는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강우와 기성용 외에도 다양한 출연진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대구 동물원의 인기 스타인 백사자 남매를 돌보는 전근배·정상용 사육사를 비롯해, 8천 명의 아이들을 치료해 온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도 출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흑백요리사2'에서 '프렌치 파파'로 이름을 알린 이동준 셰프와 그의 쌍둥이 형제인 대기업 영업맨 이동하가 출연해 유전자의 신비와 전혀 다른 삶의 궤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인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이번 회차는 오는 22일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자 사육사부터 흑백요리사 셰프까지, 다채로운 출연진

이번 방송에는 김강우와 기성용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출연한다. 대구 동물원의 백사자 남매를 돌보는 전근배·정상용 사육사가 자리한다. 소아흉부외과에서 8천 명의 아이들을 진료해 온 김웅한 교수도 이야기를 나눈다.

'흑백요리사2'의 '프렌치 파파'로 알려진 이동준 셰프는 대기업 영업맨인 쌍둥이 형제 이동하와 함께 출연해 서로 다른 삶을 사는 쌍둥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장모님이 바라만 봐도 배부르다" 김강우·기성용의 훈훈한 대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장모님이 바라만 봐도 배부르다는 훈훈한 동서! 김강우&기성용"이라며 두 사람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저보다는 와이프가 희생을 많이 했다"며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같이 지내면 나이 차이가 나는지도 잘 모르겠다. 오히려 제가 더 나이 들어 보이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3년 인연의 결실, 방송 최초 동서지간 투샷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16일, 김강우와 기성용의 출연분 컷을 공개했다. 방송 최초로 동서지간이 한자리에 모인 두 사람은 13년 묵은 이야기와 월드컵 관련 에피소드를 나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3년 기성용과 한예진 씨의 결혼으로 맺어졌다. 김강우는 한예진 씨의 친언니인 한무영 씨와 2010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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