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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쯔양 먹방 페이스에 휘말려 위장 비상

배우 김광규가 ENA '쯔양몇끼'에서 쯔양의 압도적인 식사 속도에 휘말려 제주 통갈치조림과 꽈배기까지 먹어치우며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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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쯔양 먹방 페이스에 휘말려 위장 비상

배우 김광규가 '먹방 최강자' 쯔양의 압도적인 식사 속도에 휘말려 위기 상황을 맞았다. 7월 18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되는 '쯔양몇끼' 8회에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쯔양, 김광규, 최홍만 세 사람이 펼치는 미식 여행이 그려진다.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을 찾은 세 사람은 테이블에 놓인 음식의 비주얼을 마주하자마자 감탄했다. 하지만 평화로운 분위기도 잠시, 쯔양이 특유의 엄청난 양과 빠른 템포로 갈치살을 흡입하기 시작하자 상황이 급변했다. 옆자리에 앉은 김광규 역시 쯔양의 먹방 페이스에 동화되며 숟가락을 멈추지 못했다.

갈치조림 앞에서 무너진 절제력, 쯔양의 만류도 소용없었다

쯔양의 폭풍 흡입이 시작되자 김광규의 숟가락 속도도 빨라졌다. 그는 눈앞의 갈치조림 공략에 몰두하며 "멈춰야 하는데 멈출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이미 다음 코스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었음에도 김광규는 쯔양이 만들어낸 먹방 흐름에 완전히 올라탄 모습이었다.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쯔양은 직접 제지에 나섰다. 쯔양은 "어어, 멈추셔야 돼요!"라며 김광규의 위장 상태를 걱정하듯 '위장 단속'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미 먹페이스에 적응한 김광규는 쯔양의 만류에도 식사를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최홍만은 김광규의 폭주를 보며 "불안하다 불안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왕 턱받이 자처한 최홍만, 김광규의 2차 탄수화물 폭주 유발

갈치조림을 모두 비운 세 사람은 차 안에서 또 다른 유혹과 마주했다. 갓 튀겨낸 꽈배기와 찹쌀도넛이 기다리고 있었다. 쯔양이 꽈배기를 한 입 먹어보겠느냐고 권하자, 운전대를 잡고 있던 김광규는 "아이고, 주시면 영광이죠!"라며 반색하며 음식을 받아 들었다.

조수석에 앉은 최홍만은 운전 중인 김광규를 위해 직접 '대왕 턱받이'를 자처하며 음식을 입에 넣어주는 먹방 수발을 들었다. 김광규는 꽈배기를 받아먹으며 2차 탄수화물 섭취를 시작했다. 이어 팥이 가득 들어간 찹쌀도넛이 등장하자 김광규는 "찹쌀 도넛 궁금합니다!"라고 외치며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안돼요~ 안돼~" 스스로를 다독이는 김광규의 멜로디

다음 먹방 코스를 완수하기 위해 위장에 여유 공간을 남겨둬야 하는 상황에서 김광규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려 애썼다. 그는 연신 "참아야 해… 이제 더 이상 먹으면 안 돼"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하지만 입은 멈추지 않았다. 김광규는 식욕을 제어하기 힘든 듯, 애절한 멜로디를 섞어 "안 돼요~ 안돼~ 먹으면 안 됩니다아~"라고 흥얼거리며 스스로를 말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쯔양의 먹방 템포에 휩쓸려 위장을 풀가동한 김광규는 남은 제주 미식 투어를 이어갔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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