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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 뮤비 100만 뷰

송가인의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 뮤직비디오가 공개 16일 만에 100만 뷰를 달성했다. 삼바 하우스와 트로트가 결합된 신곡의 성과와 울릉도 축제 라이브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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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 뮤비 100만 뷰

가수 송가인의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 뮤직비디오가 공개 16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 2일 첫선을 보인 이번 영상은 18일 오후 3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101만 5665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신곡은 브라질리안 페스티벌 하우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삼바 하우스 리듬과 트로트 특유의 감성을 결합한 댄스 트로트 장르다. 척박한 땅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질경이를 모티브로 삼아,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AI 기술로 구현한 새로운 영상미와 음악적 변신

뮤직비디오 제작 방식에서도 기존 트로트 콘텐츠와 차별점을 두었다. AI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다채로운 연출을 구현했다. 송가인은 이번 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곡은 '송가인X레전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이야기로, DJ처리(신철)와 협업해 글로벌 사운드와 전통 트로트의 조화를 꾀했다.

음악적 시도는 단순히 장르의 결합에 그치지 않는다. 이국적인 삼바 리듬을 트로트와 섞어내며 기존 팬층뿐만 아니라 새로운 리스너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기술과 음악이 결합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송가인이 가진 음악적 외연을 확장하는 중요한 지표가 됐다.

울릉도 축제 현장 덮친 떼창과 첫 라이브 무대

신곡의 열기는 공연 현장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송가인은 지난 17일 열린 '제24회 울릉도 오징어 축제' 무대에 올라 '꽃이 아니면 어떤가'의 공식 첫 라이브를 선보였다. 현장에 모인 관객들은 송가인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에 화답하며 대규모 떼창을 만들어냈다.

당시 무대에 오른 송가인은 “콘서트급 무대를 선사하겠다”라고 약속하며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현장 분위기를 주도한 그녀의 무대는 신곡의 메시지와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라이브는 신곡의 대중적 파급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트로트 여제의 행보

송가인은 이번 신곡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단순히 장르를 유지하는 데 머물지 않고, DJ와의 협업이나 AI 기술 활용 등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브라질리안 페스티벌 하우스라는 생소한 사운드를 트로트에 녹여낸 과정은 그녀의 음악적 도전 정신을 보여준다.

뮤직비디오 100만 뷰 돌파라는 수치는 이러한 도전이 대중적인 성과로 연결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척박한 환경에서 피어나는 질경이처럼, 송가인이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들이 어떤 기록을 더 써 내려갈지 업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신곡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향후 이어질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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