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인성, 첫 페스티벌 무대 복기하며 전한 10주년 콘서트 예고
SF9 인성이 페스티벌 무대 비하인드를 통해 10월 컴백 소식과 10주년 콘서트 기대감을 전했다.
SF9 인성이 첫 페스티벌의 기억이 담긴 무대에서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맞췄다. 인성은 최근 진행된 '2026 Palette Festival' 무대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현장의 열기와 솔직한 소회를 전했다.
첫 페스티벌 장소에서 느낀 특별한 의미와 무대 구성
인성은 이번 페스티벌 무대가 개인적으로 첫 페스티벌을 치렀던 장소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첫 번째 페스티벌을 했던 곳과 똑같은 곳"이라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무대를 더욱 알차게 준비했음을 밝혔다. 무대 위에서 인성은 긴장감을 떨쳐내고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데 집중했다.
세트리스트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인성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곡들을 준비했으며, 특히 자신의 곡 '사랑하려는 중'을 선보일 때는 관객들에게 특정 구간의 떼창을 직접 유도했다. 멜로디에 맞춰 간단한 박자를 맞추는 구간을 팬들이 자연스럽게 따라 하도록 유도하며 무대와 객석 사이의 거리를 좁혔다. 무대에서는 '사랑하려는 중'과 다른 곡들을 매쉬업해 선보이며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SF9 10주년 앞두고 전한 컴백 스포일러
무대 위에서 인성은 SF9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SF9이 곧 앨범이 나온다"며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면 관계자에게 잡혀갈 수 있다는 재치 있는 농담을 던지면서도, 팬들을 향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SF9의 데뷔일인 10월 5일을 언급하며, 다가올 10주년 시점에 맞춰 콘서트를 개최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인성은 "10주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아마 그때 언저리에 또 콘서트를 할 것 같다"고 언급하며 그룹의 결속력과 향후 행보를 예고했다. 그는 컴백을 앞두고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무대를 마친 후 인성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하며 솔직한 뒷이야기를 덧붙였다. 슬로건을 높이 던지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던 귀여운 실수부터, 다음 무대에서는 더 좋은 소품을 준비해 오겠다는 다짐까지 전했다. 인성은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무대 위에서 큰 힘을 얻었음을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