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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루이스 해밀턴', 통산 7번째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영국·메르세데스)이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독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우승으로 종전에 슈마허가 가지고 있던 월드 챔피언 ‘7회’ 타이틀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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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루이스 해밀턴', 통산 7번째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영국·메르세데스)이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독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우승으로 종전에 슈마허가 가지고 있던 월드 챔피언 ‘7회’ 타이틀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F1
ⓒF1

해밀턴은 15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파크 서킷에서 열린 20202시즌 포뮬러 원(F1) 월드 챔피언십 14라운드 경기에서 1시간 42분 19초 31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예선 6위의 성적으로 본선을 시작한 해밀턴은 레이스 중반까지 순위를 유지하는 것에 그쳤으나 타이어 1회 교체 전략이 성공을 거두면서 37랩부터 선두로 올라섰다. 그리고 월드 챔피언 다운 실력을 발휘하며 결승선에 가장 먼저 통과하였다. 

해밀턴은 이번 경기에서 포인트 25점을 챙겼고 합계는 307점을 기록했다. 남은 3개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시즌 챔피언이 확정됐다. 또한 F1 최다 우승 기록도 94승으로 늘렸다. 

2위는 세르히오 페레스(멕시코·레이싱포인트)가 차지했다. 3위는 치열에 싸움 끝에 세바스찬 베텔(독일·페라리)가 차지했다.

해밀턴은 경기 직후 “메르세데스에 합류했기 때문에 이런 좋은 기록을 세웠다”라며 “제가 이런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해 준 모든 파트너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시즌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다음 경기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 주영삼 기자

By cha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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