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매곡 3곡 포함한 에디앤더브릭스, 펜타포트 무대 뒤 뜨거웠던 순간
에디앤더브릭스가 202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 뒤의 생생한 순간을 전했다. 미발매 곡 3곡을 포함한 7곡의 셋리스트 구성이 눈길을 끈다.===
브릿팝의 질감을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내는 밴드 에디앤더브릭스(Eddie and the Bricks)가 202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를 마친 뒤의 기록을 남겼다. 이번 영상에는 뜨거운 여름 열기 속에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현장의 생생한 공기가 담겼다. 국내산 영국 밴드라는 독특한 수식어를 가진 이들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채를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미발매 신곡으로 채운 7곡의 셋리스트
에디앤더브릭스는 이번 펜타포트 무대에서 기존 곡뿐만 아니라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신곡들을 대거 배치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셋리스트의 시작을 알린 'Arrival at 5'를 비롯해 'Mountain', 'OOYB'까지 총 3곡의 미발매 곡이 무대 흐름의 중심을 잡았다. 미발매 곡들이 주는 신선함은 공연의 긴장감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공연의 구성은 치밀하게 설계되었다. 미발매 곡들로 무대의 긴장감을 높인 뒤, 'Pause'와 'Intro + Seoul'을 거쳐 'Ms. Summer', 'With Me'로 이어지는 구성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특히 브릿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밴드 특유의 질감이 페스티벌의 현장감과 만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7곡으로 구성된 이번 셋리스트는 에디앤더브릭스가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었다.
무대 뒤에서 마주한 펜타포트의 열기
영상에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아티스트의 인간적인 면모와 공연 준비 과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특유의 뜨거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에디앤더브릭스는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채를 유지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더위조차 잊게 만들었던 현장의 에너지는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된다.
이번 영상은 단순한 공연 기록을 넘어,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르기 전 겪는 과정과 페스티벌의 열기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관객들은 영상을 통해 에디앤더브릭스가 펜타포트라는 큰 무대 위에서 어떻게 호흡하고, 어떤 준비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선보였는지 확인할 수 있다.
뮤즈온(MUSE ON) 프로젝트와 에디앤더브릭스의 행보
이번 비하인드 영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프로젝트인 '뮤즈온(MUSE ON)'을 통해 공개되었다. '뮤즈온'은 대한민국의 재능 있는 뮤지션을 발굴하고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로,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에디앤더브릭스는 이러한 지원 체계 속에서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펼칠 기회를 얻었다.
에디앤더브릭스는 이번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브릿팝 사운드를 지향하는 국내 밴드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브릿팝의 감성을 담아내면서도 한국적인 정서를 놓치지 않는 이들의 음악적 시도는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뮤즈온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기록은 에디앤더브릭스가 걸어갈 음악적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