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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29 (화)
연예계 이슈

지창욱, "성적이 안 좋다고 해서 내가 없어지는 건 아니네"... 실패를 대하는 배우의 태도

배우 지창욱이 작품 성적에 대한 고민과 어린 시절 어머니를 지켜주고 싶어 했던 마음을 담담하게 전했다.

배우 지창욱이 작품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느꼈던 압박감과 이를 극복하며 얻은 깨달음을 밝혔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지창욱은 배우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고민과 자신의 성장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성적이 안 좋다고 해서 내가 없어지는 건 아니네"

지창욱은 작품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성적 면에서 기대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과거 경험이 부족했던 시절, 작품의 성적이 좋지 않으면 마치 자신이 사라지는 것 같은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느꼈던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영상 속 자막과 발언에 따르면, 그는 이러한 고민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지만 경험을 통해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창욱, "성적이 안 좋다고 해서 내가 없어지는 건 아니네"... 실패를 대하는 배우의 태도

지창욱은 이후 진행한 작품의 성적이 부진했을 때를 떠올리며,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서 자신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배웠다고 전했다. 그는 모든 결과가 좋을 수는 없으며, 실패의 경험은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실패를 경험해봐야 그것이 끝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으며, 어떻게 그 상황에서 헤어나와야 하는지도 알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어머니를 지켜줘야겠다는 생각, 어린 시절의 원동력"

지창욱은 자신의 삶을 지탱하는 원동력으로 어머니를 꼽았다. 그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던 상황을 설명하며, 아들이자 가족으로서, 그리고 남자로서 어머니를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을 어릴 때부터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손을 잡고 걷던 골목길을 회상하며, 어머니보다 키가 커지면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생업과 관련된 구체적인 일화도 공유됐다. 지창욱에 따르면 어머니는 동네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셨는데, 고깃집과 매운탕집을 하셨다고 한다. 그는 어머니가 혼자 가게를 운영하며 바쁘게 일할 때, 어린 시절 직접 가서 서빙을 돕거나 고깃집의 불판을 닦고 매운탕집의 수조를 청소하는 일을 도왔던 기억을 전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학비가 비싸 일반적인 학교 생활을 하기에는 여유가 없었던 상황을 언급하며, 대표 친구와 함께 커피숍, 막걸리집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밝혔다. 특히 택배사에서 일했던 당시의 일당을 언급하며, 당시의 목표는 어머니가 더 이상 고생하지 않도록 돈 걱정을 하지 않게 해드리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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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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