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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3 (토)
연예계 이슈

로이킴, 신곡 '크게 울어라' 발매 앞두고 전한 위로의 메시지

로이킴이 10월 6일 발매 예정인 신곡 '크게 울어라 (CRY OUT LOUD)'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통해 슬픔을 참아온 이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로이킴, 신곡 '크게 울어라' 발매 앞두고 전한 위로의 메시지
YouTube: 로이킴 Roy Kim

가수 로이킴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슬픔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로이킴의 공식 채널에 게시된 이 영상은 오는 2026년 10월 6일 오후 6시(KST) 발매 예정인 곡 '크게 울어라 (CRY OUT LOUD)'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눈물의 가치에 대한 기록

공개된 영상 설명에 따르면, 로이킴은 단단해져야 한다는 이유로 남몰래 눈물을 참아왔던 이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진심이었기에 흐르는 눈물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것이라고 언급하며, 오늘만큼은 세상 앞에서 자신 있게 울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혹은 눈물이 바다가 되어 차오를 때까지 곁에 머물겠다는 의지도 함께 전했다. 또한 한참 뒤 눈이 맑아지면 너무 늦지 않게 위로를 전해준 이를 꼭 안아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슬픔은 누구에게나 곁에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킴, 신곡 '크게 울어라' 발매 앞두고 전한 위로의 메시지

음성으로 전해진 곡의 메시지, "내 뒤에서 더 크게 울어줘"

영상에 담긴 음성 내용에는 곡의 정서가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음성 전사 자료에 따르면, 노래 가사 혹은 메시지로 보이는 구절에는 상대가 힘들까 봐 품에 안아보지만, 참았던 눈물을 흘리는 이가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행여 자신만 다칠세라 오늘도 노래하지만 꾹 눌러 감추던 눈물도 갈 곳을 잃은 날이라는 고백이 이어진다. 특히 "내 뒤에서 아랑곳하지 말고 내 안에 숨어서 더 크게 소리 내 울어줘"라는 대목과 "이 슬픔 다 마를 때까지 네 앞에 내가 보일 때까지"라는 표현을 통해 슬픔을 억누르기보다 쏟아내기를 권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또한, 쏟아내고 조금 달래지면 뒤에서 자신도 포근하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고개를 들어봐 내 사랑아 지금 이 순간이 추억이 될 때까지 이렇게 내 앞에 있어주라는 메시지가 이어지며 곡의 서사를 뒷받침한다. 하늘에 소리쳐보지만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아 길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 역시 음성을 통해 전달된다.

#로이킴 #크게 울어라 #CRY OUT LOUD #신곡 #위로
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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