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축구보다 노래 잘한다는 소리 더 많이 들었다" 어린 시절 일화
가수 임영웅이 '뽕숭아학당'을 통해 어린 시절 축구보다 노래에 더 재능이 있었다는 일화와 함께,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아빠가 되고 싶다는 진솔한 가치관을 밝혔다.

가수 임영웅이 어린 시절부터 노래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는 일화를 전했다. TV CHOSUN JOY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뽕숭아학당' 16회 영상에 따르면, 임영웅은 과거 축구를 배우던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노래에 대한 소질을 언급했다.
"축구보다 노래 잘한다 소리 더 많이 들어"
임영웅은 과거 약 1년 동안 축구를 배웠던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 주변으로부터 축구를 잘한다는 말보다 노래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더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 시절 '챔피언'이라는 노래를 부를 때, 친구들로부터 왜 목소리를 떨며 부르느냐는 질문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는 당시 임영웅이 챔피언 노래에 바이브레이션을 넣어 불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 연령대 아우르는 목소리의 힘
임영웅은 콘서트 현장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과 소통하는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콘서트 중 10대부터 90대까지 전 연령층에게 노래를 들려주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영상 속 발언에 따르면, 임영웅은 60대 부부가 자신의 노래를 들으며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목소리를 가졌다는 점에 대해 신기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내면서 많은 이들이 자신의 노래를 알아봐 준 것 같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그는 자신이 가진 장점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섯 명의 자녀와 친구 같은 아빠를 꿈꾸는 마음
가족에 대한 가치관도 함께 언급됐다. 임영웅은 과거 어머니가 자신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며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권위적인 모습보다는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아빠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어머니에게 비밀로 하자고 제안할 수 있을 만큼 아이들과 격의 없이 지내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평소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다섯 명 정도의 자녀를 낳아 축구팀을 꾸리고 싶다는 구체적인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결혼 후 아이들에게 가장 잘해줄 것 같은 인물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던 것과 관련해, 가정을 빨리 꾸리고 싶은 마음과 함께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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