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Español 🇨🇳 简体中文
발행일: 2026.10.04 (일)
K-드라마

윤유선, 두 딸 사이 정체성 혼란에 "나한테 시간을 좀 줘요"

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주요 장면을 통해 윤유선의 정체성 혼란과 류승수의 도시락 추적, 박유나의 시댁 합가 등 가족들의 복잡한 관계를 확인한다.

윤유선, 두 딸 사이 정체성 혼란에 "나한테 시간을 좀 줘요"
윤유선이 정면을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KBS Drama 유튜브 영상 캡처)

KBS 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방영 종합 영상에는 인물들이 겪는 가족 관계의 균열과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담겼다.

"난 대체 뭐 하는 사람이에요" 윤유선이 마주한 정체성의 혼란

영상 속 윤유선은 두 딸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고통을 토로한다. 윤유선은 서현의 엄마이자 규림의 엄마로서의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며, 서현에게 주려던 도시락을 결국 규림에게 전달하고 도망치듯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서연 엄마도 아니고 그렇다고 규림이 엄마도 아니고 난 대체 뭐 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물으며, 자신의 존재가 모래성처럼 아슬아슬하게 느껴진다고 고백한다. 특히 자녀들이 자신을 떠나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에 상대 인물은 그녀가 서현의 엄마이기도 하고 규림의 엄마이기도 한 것이라며 위로를 건네지만, 윤유선은 "나한테 시간을 좀 줘요"라며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거리를 둔다.

윤유선, 두 딸 사이 정체성 혼란에 "나한테 시간을 좀 줘요"

류승수의 의문, "나 이 맛 아는데" 도시락에 담긴 흔적

한편, 류승수는 윤유선이 남기고 간 도시락을 먹으며 익숙한 맛을 느낀다. 그는 도시락을 먹으며 "나 이 맛 아는데? 분명히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그는 삼척에 있는 퐁당 식당의 강여사 손맛을 떠올리기도 하고, 제주도 폭삭식당, 목포의 항구식당, 부산의 누룽지 식당 등을 차례로 떠올리며 해당 도시락의 맛을 낸 주인을 찾으려 시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박유나의 선택, 시부모와 함께하는 생활의 시작

박유나는 집을 떠나 시댁 식구들과 함께 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박유나는 시부모를 향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예쁜 며느리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신혼집 인테리어가 끝날 때까지 시부모와 함께 지내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그녀는 시부모를 "엄마, 아빠"라고 부르며 살가운 태도를 보이고, 시부모와 함께 지내는 것이 전혀 불편하지 않다며 오히려 좋다고 말한다. 이에 상대 인물은 그녀의 모습에 호감을 드러내며 업어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윤유선 #사랑이 온다 #KBS Drama #류승수 #박유나 #서현 #규림 #정체성 혼란
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 ›
저작권자 ⓒ 트렌드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댓글

현재 댓글 작성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