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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7 (수)
연예계 이슈

서정희, 딸 신혼집 가구 고르며 "너의 결정이 중요해"

서정희가 딸의 신혼집 가구를 함께 고르며 재혼 가정의 관계 정립과 명절 풍경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공유했다.

서정희, 딸 신혼집 가구 고르며 "너의 결정이 중요해"
서정희가 붉은색 옷을 입고 소파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사진=동치미 유튜브 영상 캡처)

재혼 가정의 관계 정립과 자녀의 결혼 준비 과정을 다룬 이야기가 전해졌다. 방송인 서정희는 딸의 신혼집 가구를 함께 고르며 엄마로서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재혼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관계의 문제와 해결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

"명절엔 여행 가라"… 재혼 가정의 명절 풍경에 대한 제언

서정희는 재혼 가정의 자녀가 겪을 수 있는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본인만의 원칙을 설명했다. 서정희는 며느리가 될 자녀가 양가 부모를 모두 챙겨야 하는 상황을 고려해, 명절에는 시댁에 오는 대신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날 것을 권유한다고 밝혔다. 명절에 시간을 내어 방문하기보다는 일 년 중 본인의 생일만은 꼭 챙겨달라는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며, 자녀들이 명절 부담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냈다.

또한 서정희는 재혼 예식의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 아들이 양쪽 부모 사이에서 고민할 수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어른들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재혼 전문가들의 사례를 들어, 상황에 따라 한쪽 부모가 예식장의 상석을 차지하거나 혹은 본인이 나타나지 않고 양보하는 방식으로 지혜롭게 해결하기도 한다는 점을 덧붙였다.

재혼 과정에서 겪은 자녀와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

재혼 과정에서 자녀와 겪었던 실제 경험담도 공유됐다. 서정희는 과거 재혼 소식을 접한 중학생 시절의 첫째 자녀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았던 일화를 전했다. 당시 자녀는 재혼을 통해 아빠가 자신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꼈다고 서정희는 설명했다. 서정희는 자녀에게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재혼 여부와 상관없이 변함이 없다는 점을 설명하며 관계를 회복했다.

결혼식 혼주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이 이어졌다. 서정희는 아들이 먼저 제안했거나 혹은 상의를 통해 친부모가 모두 혼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상대 배우자 역시 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다는 입장을 보여 모든 과정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극복되어 왔다는 점을 시사했다.

딸의 신혼집 가구 쇼핑, "엄마로서 해주고 싶은 마음"

서정희는 결혼을 준비 중인 딸과 함께 가구 매장을 방문해 신혼집을 꾸미는 과정을 함께했다. 서정희는 이번 방문이 딸에게 엄마로서 무언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딸이 원하는 '발리 스타일'의 휴양지 느낌과 서정희가 선호하는 '앤티크' 스타일 사이에서 서로 다른 취향을 확인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도봉구에 위치한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가구를 살피던 중, 서정희는 집의 크기를 고려해 작은 사이즈의 식탁과 화장대 등을 신중하게 골랐다. 딸은 직접 드림 하우스를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가구 선택에 참여했다. 서정희는 평소 리스트를 작성해 가고 싶은 곳을 메모하는 습관을 언급하며, 딸의 취향을 반영하면서도 엄마로서의 마음을 담아 가구를 고르는 과정을 이어갔다.

출처: 동치미 유튜브 「"네가 스스로 결정해" 딸 신혼집 가구 고르는데 남편과 상의하지 말라는 서정희 l #TALK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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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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