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포기하고 싶던 순간도 노래가 이유"…숲속에서 전한 진솔한 고백
가수 김연지가 숲세권 라이브 무대에서 직접 작사·작곡한 곡 '노래'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가수 김연지가 흔들리는 순간을 버티게 한 힘은 결국 노래였다고 고백했다. 숲세권 라이브(For:Rest LIVE)가 공개한 영상에서 김연지는 자신의 내면을 담아낸 곡 '노래'를 부르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내 아픔마저 빛이 되길"…직접 쓴 가사에 담은 삶의 궤적
김연지가 선보인 '노래'는 그녀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곡이다. 가사에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확실함,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서고자 하는 의지가 구체적으로 담겼다. 곡의 가사에는 "다시 잘할 수 있을까? 사실 난 두렵기만 해", "이대로 그 끝이 있을지 돌고 돌아 제자리인 것만 같아"와 같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과 고뇌가 나타난다.
특히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을 부정하지 않고, 그 시간마저 안고 나아가겠다는 태도가 가사의 핵심을 이룬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마저 안고 여기까지 왔어", "내 아픔마저도 빛이 되어줄 거야"라는 구절을 통해, 과거의 시련이 결국 미래의 빛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무너지고 넘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내면의 희망이 여전히 자신을 부르고 있다는 고백은 곡의 정서를 완성한다. "그래도 난 노래해, 내가 사는 이유니까"라는 메시지는 흔들리는 오늘을 안고 나아가는 의지를 보여준다.
숲속 무대서 찾은 치유, "노래는 내가 사는 이유"
노래를 마친 김연지는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무대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김연지는 숲세권 라이브 채널을 통해 "숲속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어 굉장히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평소 자연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개인적인 성향과 더불어,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곡을 숲속에서 부르는 행위 자체가 스스로에게도 치유와 힐링이 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그래도 난 노래해, 내가 사는 이유니까"라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연지는 자신의 노래가 듣는 이들에게도 그러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도시 속 작은 울림을 전하는 숲세권 라이브 무대는 김연지가 가진 음악적 진정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출처: 숲세권 라이브 (For:Rest LIVE) 유튜브 「목소리를 되찾은 김연지의 진짜 이야기 | 김연지 (Kim Yeon Ji) - 노래ㅣ숲세권 라이브 (For:Rest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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