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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2 (월)
방송연예

윤남노, '10kg 감량' 공약 걸고 개인 채널 독립 선언

유튜버 윤남노가 생일을 맞아 10kg 감량을 공약으로 내걸고 개인 채널 독립을 선언했다.

윤남노, '10kg 감량' 공약 걸고 개인 채널 독립 선언
티아라를 쓴 윤남노가 웃고 있다. (사진=스튜디오슬램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윤남노포'의 주인공 윤남노가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생일을 맞이한 윤남노는 스튜디오슬램이 공개한 영상에서 화려한 생일 파티와 함께 향후 채널 운영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트러플 곁들인 '로열 국밥'으로 치른 생일 파티

윤남노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가리비, 양지, 쌀이버섯, 꽃송이버섯에 트러플을 더한 이른바 '로열 국밥'을 선보인 그는 정성을 들여 끓여낸 국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장에 함께한 출연진들은 트러플의 풍미와 진한 국물 맛에 감탄하며 생일 축하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생일 파티의 MVP는 적극적인 참여와 리액션을 보여준 이경진에게 돌아갔다.

생일 파티의 여운은 다음 날 아침까지 이어졌다. 전날의 식사를 마무리하며 윤남노는 진라면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진라면 스프를 활용해 삼겹살 약 600g을 삶아낸 수육부터, 이를 활용해 마요네즈와 계란 노른자로 풍미를 더한 '돈코츠 진라면', 그리고 훠궈 소스와 청경채를 가미한 '마라 훠궈 진라면'까지 이어지는 조리 과정이 담겼다. 그는 "진라면과 주파수가 통한다"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채널 분리하겠다"… 10kg 감량 걸고 던진 승부수

이번 영상의 핵심은 향후 콘텐츠의 방향성 변화에 있었다. 지난 1년간 '윤남노포'를 통해 요리하는 손맛을 보여온 윤남노는 이제 '손맛'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더 다양한 경험을 유튜브를 통해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시장의 남자로서 언제 다시 시장에 출몰할지 모른다는 여지를 남기면서도, 제작진과 논의 끝에 기존 채널에서 개인 채널로 독립하는 '채널 분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채널 독립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하던 윤남노는 구독자 34만 6천 명을 언급하며 "인생 땅바닥에서 기어올랐는데, 다시 영(0)에서 시작할 용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채널 분리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현장에서 체중을 측정한 결과 107.7kg임을 확인한 그는 "10kg을 감량하면 채널을 분리하겠다"는 공약을 선언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생일 기념 유기견 봉사로 전한 마지막 메시지

윤남노는 생일의 마무리를 의미 있는 활동으로 채웠다. 평소 유기견 관련 소식을 챙겨보며 힐링을 얻었다고 밝힌 그는 양평의 '물레동 동물구조 119 입양센터'를 찾았다. 학대와 유기 등으로 구조된 아이들이 머무는 이곳에서 그는 센터 관계자로부터 주의사항을 전달받으며 아이들과 교감했다. 센터 측은 산이나 도살장 등에서 구조되어 사람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갑자기 만지기보다 앞에서 손을 확인시키고 냄새를 맡게 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북한산에서 구조된 아이를 비롯해 귀와 꼬리가 괴사하여 구조 당시 수술을 받은 아이 등 구조된 강아지들의 사연을 접하며, 윤남노는 생일을 기념해 좋은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구조된 강아지들과 시간을 보내며 지난 1년간의 먹부림과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 스튜디오슬램 유튜브 「생일 기념 윤남노포 독립 선언 -??kg 다이어트 감량 공약! (트러플 국밥, 유기견 봉사)ㅣ윤남노포 EP.54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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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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