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유튜버 재능 없다" 고백…빵집 향한 진심 담긴 브이로그
가수 죠지가 요가와 빵집 방문 등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통해 유튜버로서의 고충과 노래 '빵집'에 담긴 진심을 전했다.

가수 죠지가 카메라를 직접 들고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통해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죠지는 요가 수업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약수터를 지나며 카메라를 켜고 촬영을 시작했다.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진행한 죠지는 촬영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그는 혼자 카메라를 들고 말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언급하며, 만약 번화가인 홍대나 성수동 한복판에서 이런 식으로 촬영을 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나는 유튜버 재능이 없다"고 농담 섞인 고백을 했다. 죠지는 영상의 흐름을 고려해 현장에서 말을 하기보다는 말 없이 촬영한 뒤 나중에 더빙을 하는 방식을 고민하기도 했다.

빵집을 방문한 죠지는 크로아상, 바게트, 파게토 등을 구매하며 소소한 일상을 이어갔다. 그는 이번 영상의 목적이 단순히 일상을 보여주는 브이로그를 넘어, 자신의 노래 '빵집'을 떠올리게 하는 데 있음을 밝혔다. 죠지는 "이 브이로그는 함께라면요를 위해서 찍는 게 아니라 빵집이라는 노래를 위해서 찍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제천에서 즐기는 빵과 요가, 그리고 뜻밖의 재회
빵을 구매한 죠지는 홍제천 근처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는 구매한 빵을 먹으며 홍제천에서의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함께한 일행과 요가 동작을 언급하며 유쾌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죠지는 요가 동작을 수행하며 "모래주머니를 차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제천에서의 휴식 중에는 뜻밖의 재회도 있었다. 죠지는 현장에서 과거 알고 지냈던 지인을 만나 반가움을 표했다. 약 15년에서 20년 만에 만난 듯한 지인과 인사를 나누며,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하지 않은 모습에 놀라워하는 장면이 담겼다. 죠지는 지인을 향해 "시청자들에게 인사해달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미숙했던 언행 되짚으며 발전하고 싶다"
촬영을 마무리하며 죠지는 이번 영상 작업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촬영된 분량이 25분에 달할 정도로 적지 않음을 확인하며, 편집 과정의 고충을 드러내면서도 이번 기록의 의미를 부여했다. 죠지는 "미숙했던 언행, 경솔했던 행동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면서 발전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태도를 보였다.
죠지는 집으로 돌아가 편집을 마무리할 계획을 밝히며, 일상적인 대화 주제인 토마토 소스 만들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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