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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3 (화)
연예계 이슈

"나를 사람으로 안 봤다" 지연수, 시댁 갈등 속 느꼈던 고립감 토로

지연수가 시댁과의 갈등 속에서 느꼈던 고립감과 이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털어놓으며 남편 일라이와 대화를 나눴다.

"나를 사람으로 안 봤다" 지연수, 시댁 갈등 속 느꼈던 고립감 토로
지연수가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TVCHOSUN JOY 유튜브 영상 캡처)

지연수가 시댁과의 갈등 속에서 느꼈던 심리적 고립감과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털어놓았다.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2' 방송에서는 지연수가 남편 일라이를 향해 그동안 쌓아온 울분과 상처를 쏟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를 사람으로 안 봤다" 지연수가 느낀 고립감

지연수는 시댁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인격적으로 존중받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그는 시댁 식구들이 자신을 구성원으로서 대하기보다 특정 목적을 위해 통제하려 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지연수는 "내가 원했던 것은 그냥 나를 사람으로 봐주길 바랐던 것"이라며, 남편 일라이만이 자신을 사람으로 대했을 뿐 나머지 가족들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시댁의 태도가 자신을 향한 배려가 아닌, 가족의 틀을 유지하기 위한 일방적인 요구였다는 점이 갈등의 핵심이었다. 지연수는 "나를 쫓아내려고 혈안이 된 느낌이었다"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불만이나 힘든 점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나는 샌드백 된 느낌"… 이혼으로 이어진 갈등의 골

지연수는 결혼 생활 중 겪었던 구체적인 상황을 언급하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그는 자신이 가족 내에서 감정을 받아내기만 하는 '샌드백' 같은 존재였다고 표현했다. 남편 일라이가 시댁과의 갈등 사이에서 중재를 시도했으나, 지연수는 그 과정에서 오히려 자신이 소외되고 분리되는 기분을 느꼈다고 밝혔다.

지연수는 과거 미국 방문 당시의 상황을 언급하며, 당시 시댁 측이 이미 이혼을 염두에 둔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결과는 항상 이렇게 된다"며, 시댁의 요구가 자신과 아이를 포함하지 않은 채 이루어졌던 점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남편 일라이는 지연수의 발언에 대해 "힘들었던 것을 알고 미안하다"며 반응했으나, 지연수는 과거 자신이 제안했던 방식들이 결국 가족을 분리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풀버전] 지연수가 일라이에게 쏟아낸 시댁과의 잔인했던 시간들 #우리이혼했어요2 #TVCHOSUNSTAR (TV CHOSUN 2204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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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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