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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4 (수)
연예계 이슈

펜타곤, 10주년 투어 준비의 무게… "모든 걸 내려놓고 팬들을 위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펜타곤이 월드 투어 준비를 위한 포스터 및 VCR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4년 만의 한국 공연을 향한 결속력과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펜타곤, 10주년 투어 준비의 무게… "모든 걸 내려놓고 팬들을 위해"
검은색 재킷을 입은 펜타곤 멤버 두 명이 미소 짓고 있다. (사진=PENTAGON 펜타곤 (Official YouTube 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펜타곤(PENTAGON)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준비 중인 월드 투어의 서막을 알렸다. 펜타곤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10주년 기념 투어 '101010'의 포스터 촬영과 VCR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향한 준비 과정을 전했다.

"팬들을 위해 모든 걸 내려놓기로"… 4년 만의 한국 공연 향한 결속

펜타곤 멤버들은 이번 10주년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느낀 현실적인 고민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결속력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8주년 무렵부터 꾸준히 투어를 언급해왔으나, 환경적인 요인과 시간적 제약 등 복잡한 상황들로 인해 실제 준비 과정까지는 예상보다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콘서트는 4년 전 이후 처음이다.

펜타곤, 10주년 투어 준비의 무게… "모든 걸 내려놓고 팬들을 위해"

공연 준비 과정에서 멤버들은 무대 구성에 대해 깊은 논의를 거쳤다. 멤버들은 현실적인 여건에 부딪히기도 했으나, "어떻게든 해내고 싶다"는 마음을 모아 의견을 조율했다. 특히 한 멤버는 "아무것도 없어도 펜타곤만 있으면 된다"며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다른 멤버들이 동조하며 무대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멤버들은 이번 공연이 10주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팬들에게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무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입대 후 첫 변신, '파격 비주얼'로 보여주는 10주년의 무게

이번 투어를 위해 멤버들은 외형적으로도 큰 변화를 시도했다. 10주년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멤버들은 기존의 스타일을 탈피한 파격적인 변신을 선택했다. 입대 이후 처음으로 검은 머리가 아닌 색으로 염색한 멤버들이 있으며, 솔로 활동 이후 장발을 유지했던 멤버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단발로 변신하는 등 시각적인 변화를 통해 공연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은 오랜만에 맞춰 입은 의상과 각 잡힌 포즈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리더는 "오랜만에 멤버들과 의상을 맞춰 입고 촬영하니 옛 생각도 나고,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스킨십할 수 있어 좋았다"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멤버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의상, 헤어, 메이크업부터 세트리스트 구성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결정하며 공연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연기 적응 중"… VCR 촬영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도전

콘서트의 몰입도를 높일 VCR(영상) 촬영 현장에서는 멤버들의 색다른 면모가 관찰됐다. 7년여의 활동 기간 중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격적인 연기 촬영에 멤버들은 설렘과 동시에 불안함을 동시에 드러내기도 했다. 멤버들은 "안 보이는 것을 연기해야 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면서도, "나 아닌 누군가를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다"며 새로운 도전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이번 10주년 투어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난 시간을 기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펜타곤은 일본 오사카와 도쿄를 시작으로 서울, 홍콩, 암스테르담, 파리, 베를린으로 이어지는 월드 투어 일정을 앞두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출처: PENTAGON 펜타곤 (Official YouTube Channel) 유튜브 「200분 공연의 시작✨│PENTAGON 10th Anniversary Tour ‘101010’ Poster+VCR Behind [펜토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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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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