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Español 🇨🇳 简体中文
발행일: 2026.10.21 (수)
예능/TV

권일용의 '30만 원 밥값' 해프닝, 프로파일러가 후배에게 털린 사연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지방 강연 중 만난 후배 경찰들에게 30만 원 상당의 밥값을 지불한 일화를 공개하며 예능 출연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권일용의 '30만 원 밥값' 해프닝, 프로파일러가 후배에게 털린 사연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인물이 마이크 앞에서 웃고 있다. (사진=VIVO TV - 비보티비 유튜브 영상 캡처)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이 예능 프로그램 '비밀보장'의 전문가로 나섰다. VIVO TV(비보티비)가 공개한 '비밀보장 592회'에서는 두 전문가가 출연해 각자의 근황과 함께 예능계에 발을 들인 소회를 나눴다.

"후배들에게 밥값 30만 원 뜯겼다" 권일용의 뼈 있는 미담

이날 방송에서 권일용은 최근 지방 강연을 돌던 중 겪었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대구, 부산, 거제, 통영 등 여러 지역을 이동하며 강연을 이어가던 그는 부산 숙소 인근에서 건장한 남성 3명을 마주쳤다. 당시 권일용은 경찰 출장 중인 상태였고, 마주친 이들이 후배 경찰관들임을 확인했다.

권일용의 '30만 원 밥값' 해프닝, 프로파일러가 후배에게 털린 사연

권일용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밥을 안 먹었다는 후배들에게 맛집을 물어보려 했으나, 결국 밥값을 30만 원 정도 지불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밤새 '내가 너무 많이 줬나' 고민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후배들에게 "내가 만약 일을 당하고 있을 때 후배들이 보고 도와주겠느냐"며, 후배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후배들에게 "정신 차려라, 아무나 (방송을) 되는 건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조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이광민의 예능 적응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은 권일용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예능계에 임하고 있었다. 이광민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다"며, 최근 진료 일수를 줄여야 할 정도로 강연과 방송 등 외부 일정이 많아진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광민은 소속사와의 계약에 대해 언급하며 "계약 조건 등을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해 '순진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소속사에서의 역할을 고민하며 "지능 바닥 같은 곳에서 저를 굴려주시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권일용은 이광민의 예능 경력을 '노란 띠' 단계에 비유하며 앞으로 더 갈 길이 멀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범죄도시 자문부터 정신과 환자 역할까지, 전문가들의 예능 꿈

두 전문가는 각자의 본업과 연결된 예능 활동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권일용은 영화 '범죄도시 4'에서 경찰청장 역할을 맡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영화 '범죄도시 5'에서는 배우가 아닌 자문으로 참여할 예정임을 밝혔다. 그는 "자문 내용이 무엇인지 아무도 안 물어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그는 영화 현장에서 경찰청장 대사가 세 페이지 정도 되어 고민했던 일화를 전하며, 영화 감독과 제작진이 자신을 속이는 것 같다는 농담 섞인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광민은 향후 활동에 대해 "드라마 자문이 들어오면 정신과 환자로 출연시켜 달라"는 구체적인 희망 사항을 전하며, 과거 개그 소재로 쓰였던 '정신과 의사인 척하다 환자인 것으로 밝혀지는' 설정 등을 언급하며 예능적 활용 가능성을 논했다.

출처: VIVO TV - 비보티비 유튜브 「‘20번 배달 시키고 취소하는 ‘배달 거지’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권일용과 이광민이 싹 다 분석해 드립니다🔥 [비밀보장 592회]」

#권일용 #이광민 #비밀보장 #비보티비 #범죄도시 4 #범죄도시 5 #프로파일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 ›
저작권자 ⓒ 트렌드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댓글

현재 댓글 작성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