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와 어머니의 한복 데이트, 남산에서 만난 시민들의 관심
야노 시호가 어머니와 함께 한복을 입고 남산을 방문해 시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이색적인 옥수수 빙수를 즐겼다.

야노 시호가 어머니와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서울 남산을 찾았다. KBS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된 이번 여정은 한복을 입은 모녀의 모습과 이들을 향한 시민들의 관심이 중심이 됐다.
한복 입고 남산 나들이, 시민들의 시선 사로잡은 모녀의 패션
야노 시호와 그의 어머니는 특별한 한복을 입고 서울 도심 나들이에 나섰다. 영상 속에서 어머니는 생애 첫 한복을 착용하며 남산 인근에서 모델 같은 자태를 선보였다. 흰 백발과 잘 어우러지는 한복 차림을 본 야노 시호는 어머니를 향해 "백조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70세라고 밝힌 어머니의 모습에 야노 시호는 "소녀 같다"며 즐거워했다. 야노 시호는 어머니의 모습에 대해 "50세로 보여"라며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한복 차림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산 인근에서 만난 시민들은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을 보였고, 외국인인 야노 시호와 어머니를 향해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야노 시호는 "너무 멋있어서 대기 줄이 생겼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산 전망대에서 즐긴 서울 풍경과 이색적인 디저트
남산을 찾은 모녀는 전망대에서 서울의 풍경을 감상했다. 야노 시호는 변화한 서울의 모습과 지리에 익숙한 어머니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더운 날씨 속에 한복을 입고 이동하던 두 사람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이색적인 빙수를 찾아 나섰다. 한복이 두꺼워 더운 날씨에 입기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모녀는 나들이를 이어갔다.
이날 모녀가 맛본 디저트는 초당 옥수수를 활용한 빙수였다. 특히 옥수수 빙수 위에 후추 가루를 뿌려 먹는 독특한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후추를 뿌려 먹는 생소한 방식에 놀라면서도 맛을 확인했다. 이어 감태를 활용한 '감태 카라멜 빙수'를 맛보며 한국적인 재료가 들어간 이색 디저트 경험을 이어갔다. 감태의 향이 좋은 점을 언급하며 한국의 김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감태를 활용한 디저트에 호기심을 보였다.
야노 시호는 이번 경험에 대해 어머니가 자랑스러워했을 것이라며, 어머니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즐거웠다는 소회를 밝혔다.
출처: KBS WORLD TV 유튜브 「Yano Shiho & Mom’s Hanbok Date! [Fun-Staurant EP339] | KBS WORLD TV 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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