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서아 생일 맞아 백설공주 변신
이정현이 완도 전복과 벌교 꼬막으로 차린 딸 서아의 생일 만찬과 야노시호 가족의 사춘기 일상이 공개됩니다.
딸 서아의 다섯 번째 생일, 온 가족이 코스프레로 꾸민 파격 이벤트
KBS 2TV '신상출시 편스스토랑'의 이정현 가족이 딸 서아의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파티를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아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온 가족이 캐릭터 코스프레에 도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정현은 백설공주로 변신해 공주님 분위기를 자아냈고, 의사인 남편은 딸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사자보이즈'로 분장해 등장했다. 엄마와 아빠의 깜짝 등장에 서아는 박수를 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가족의 축하 열기는 시댁 식구들에게까지 이어졌다. 동생 서우를 포함해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까지 코스프레에 동참하며 마치 '공주님 가족' 같은 풍경을 완성했다. 특히 10년 동안 바이올린을 배워온 남편은 최근 악기를 배우기 시작한 딸을 위해 깜짝 연주를 선보였다. 남편의 파격적인 선곡에 가족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다만,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 완벽한 파티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인 서아가 갑자기 대성통곡을 터뜨리는 상황이 발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도 명품 식재료로 완성한 이정현의 'K-푸드' 레시피
생일 파티의 하이라이트는 이정현이 정성껏 준비한 남도 식재료 기반의 요리들이었다. 이정현은 완도산 활전복과 벌교 꼬막을 주재료로 선택해 식탁을 풍성하게 채웠다. 완도 전복에 김을 더해 만든 '완도 전복 김 리조또'와 벌교 꼬막을 활용한 매콤한 '벌교 꼬막 볶음면'이 대표적이다. 이정현이 준비한 요리들은 남도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며 특별한 생일 만찬을 완성했다.
이날 식탁에는 시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미역국도 올라왔다. 시어머니는 완도 전복을 듬뿍 넣어 정성스럽게 미역국을 끓여냈다. 시어머니는 평소 반찬 배달은 물론, 본인이 부재중일 때 시아버지의 식사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살뜰한 며느리 이정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시어머니는 "너희 시아버지가 배 나오는 것도 며느리 때문이라고 하신다"라며 이정현의 지극한 정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춘기 맞이한 추사랑과 야노시호의 한국 방문 일상
한편,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야노시호와 만 14세가 된 딸 추사랑의 한국 방문 일상이 함께 그려졌다. 국민 베이비로 사랑받던 추사랑이 어느덧 사춘기에 접어든 모습으로 나타났다. 한국 공항에서 딸을 마중 나간 야노시호는 사춘기를 겪으며 무뚝뚝해진 딸의 태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은 갱년기, 사랑이는 사춘기라 두 사람 모두를 상대하는 것이 무섭고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공항에서 엄마를 보자마자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사랑이의 모습은 야노시호의 마음을 답답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인터뷰를 통해 사랑이가 눈물을 흘렸던 속마음을 고백하자, 야노시호는 딸의 마음을 뒤늦게 헤아리며 놀라움을 표했다. 전날의 눈물이 무색할 정도로 다음 날 다시 밝은 모습을 되찾은 사랑이의 모습과, 무한 긍정 에너지로 사춘기 딸을 대처해 나가는 야노시호의 이야기는 오는 9일 밤 8시 30분 방송을 통해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