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의 '카사노바' 열창, 멜로디와 가사 섞인 퀴즈에 '멘붕' 온 출연진
멜로디와 가사가 서로 다른 노래로 조합된 고난도 퀴즈가 펼쳐졌다. 김연자의 멜로디에 조용필의 가사를 섞는 등 엇갈린 조합에 출연진은 혼란과 웃음을 동시에 터뜨렸다.
멜로디와 가사가 서로 다른 노래로 조합된 '환장의 비빔 노래 퀴즈'가 출연진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TV CHOSUN JOY가 공개한 '트랄랄라 브라더스' 15회에서는 노래의 가수와 제목, 그리고 멜로디와 가사의 주인공을 모두 맞춰야 하는 고난도 퀴즈가 진행됐다.
"멜로디는 김연자, 가사는 조용필" 엇갈린 조합에 쏟아진 탄식
퀴즈의 규칙은 까다로웠다. 들려오는 멜로디의 가수와 노래 제목, 그리고 가사에 담긴 가수와 노래 제목을 모두 정확히 맞혀야 성공할 수 있었다. 첫 번째 문제에서 출연진은 멜로디와 가사의 불일치로 인해 혼란을 겪었다. 멜로디는 익숙하지만 가사가 기존 곡과 다르게 구성되자, 출연진은 "가사를 외워야 한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연자의 곡 멜로디에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가사를 섞은 문제가 등장했을 때 긴장감은 고조됐다. 출연진은 "가사가 너무 어렵다"며 괴로워했다. 멜로디의 주인공인 김연자와 가사의 주인공인 조용필을 연결 지어야 하는 과정에서 "정렬" 등 가사 발음을 두고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출연진 사이에서는 "정렬이 잘 서라는 의미의 정렬이 아니냐"는 식의 대화가 오가며 가사 내용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이어졌다.
김용필의 '카사노바' 열창과 엇갈린 힌트의 향연
퀴즈 과정에서 김용필은 윤종신의 '카사노바'를 가창하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그댄 Casanova, 사랑이 장난인가요"라는 가사를 읊으며 무대를 이끌었으나, 퀴즈의 난도가 높아지자 출연진의 반응은 냉담하면서도 유쾌했다. 힌트를 얻기 위한 과정에서도 "귀뚜라미가 울고"라는 가사 내용이 언급되며 '보리고개'와 관련된 정답을 유추하는 과정이 이어졌다.
퀴즈의 흐름은 단순히 노래를 맞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철가방 속에 담긴 물건을 맞히는 '철가방 퀴즈'로 이어졌다. 출연진은 철가방 안의 물건을 확인하기 위해 집중했지만, 지퍼, 연필, 면봉 등 다양한 물건들이 제시되는 과정에서 정답을 맞히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찾는 과정에서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정답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정답을 향한 사투, 엇갈린 가사 속의 '정렬'
출연진은 엇갈린 가사 속에서 정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모든 것을 걸기 때문이지 외로운 거야"와 같은 변형된 가사가 제시될 때마다, 기존 곡의 가사를 기억해내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 아픈 정렬"과 같은 변형된 가사 구절이 등장할 때마다 출연진은 정답을 맞히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진행된 퀴즈는 익숙한 국민 가요들을 비틀어 구성함으로써, 출연진의 음악적 지식과 순발력을 동시에 시험하는 무대로 채워졌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몽골인도 잘 안 보이는 거를 바닥에서 찾아내는 기적의 진해성🖊️ 트랄랄라 브라더스 15회 #TV조선조이 (TV CHOSUN 230809 방송)」
0댓글
현재 댓글 작성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