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가스라이팅 하는 남자친구(+10살 차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결혼 상대에 대해 한 번 봐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익명의 글쓴이는 “전 30대 여자이고 남자친구와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결혼 상대에 대해 한 번 봐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익명의 글쓴이는 “전 30대 여자이고 남자친구와는 10살 차이 납니다. 2년 연애하고 결혼을 몇 달 앞둔 시점에 남자친구 본인 앞으로 빚이 많다는 걸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집 앞으로 4억 대출이 있어 매달 150만 원, 사업자 차 리스 매달 100만 원, 자영업 매장 월세 150만 원을 내고 있고, 부모님 또한 노후 준비도 전혀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라며 “저희 부모님 상황은 자가 7억, 상가 6억, 종신보험 2억 그 외에 연금이며 보험이며 노후 준비가 탄탄하게 되어 있으십니다. 그리고 나중에 재산은 저한테 물려주실 생각이고 혼수며 결혼 관련된 건 다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남자친구는 저에게 너를 데리고 다니는 데 나쁘지 않을 정도이고 착하니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만나는 동안 머리 스타일 옷 스타일 이런 거를 자기 원하는 대로 하게끔 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뻐지지 않았느냐 하더라고요”라며 ”저희 어머니는 사람만 탄탄하고 인성만 된다면 금전적으로 서포트 해줄 수 있다고 하신 상황이고 제가 남자친구에게 말로 상처받고 그런지는 모르십니다”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또 저의 어머니는 제가 전문직도 아니고 나이가 있다 보니 이제 와서 누굴 만나고 또 알아가고 에너지 쏟고 해야 하니 그 부분이 많이 힘들지 않겠느냐고 걱정하십니다”라며 “이런 마음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지금 잘해주고 평생 잘하겠다고 하는데 그럴 수 있을까 의문도 들고 그렇습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10살이나 많은 남자가 대놓고 님 집안 등골 빼먹을 거 많겠다~하고 있는데 이걸 고민하고 있어요? 어디 모자라요?”, “남자에 환장했어요? 결혼 못해서 환장했나요?”, “하.... 진짜!!! 정신차려라!!!”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